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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노래 '루돌프 사슴코'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인생의 씁쓸한 교훈

루돌프 사슴코 크리스마스 때 자주 들을 수 있는 노래 중 하나로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노래인데요, 아무 생각 없이 듣다가 어느날 가사를 유심히 들었는데, 가사가 참 씁쓸하면서도 우리에게 묵직한 삶의 교훈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걸 아무 생각 없이 아이들에게 들려줘도 되나 싶기도 하구요(ㅋㅋㅋㅋㅋ). 지금부터 가사를 뜯어 보겠습니다.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네가 봤다면 불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 루돌프는 남들과 조금 달랐습니다. 코가 매우 반짝였죠. 그래서 주변의 평범한 사슴들로부터 놀림과 따돌림을 당했고, 외톨이가 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의 모습과도 비슷한 듯 합니다. 남들과 다르면 놀림을 받고 왕따가 되죠. 물론 어..

2017. 1. 15. 16:30
경제 투자

침체된 커피믹스 시장, 추락한 동서의 주가, 예측할 수 없는 주식시장

예전에 동서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2014년 7월에 작성했으니 지금으로부터 2년 반전에 썼던 글이군요. 커피믹스라는 중독성 있는 제품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 지속적으로 이익을 내면서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성과를 안정적으로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을 했었습니다만.. 2015년 8월 고점을 찍은 뒤 주가는 계속해서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는 계속해서 커피믹스 잘 팔면서 안정적으로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그 이익이 기대 이상으로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이겠죠. 주식은 기대를 먹고 사는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증가를 보여주지 못하지 주가 역시 빌빌대고 있는 것이 지금 동서의 모습입니다. 예전에 지금보다 주가가 한창 낮을 때 사서 매수가 대비 높은 배당을 받고 있는 투자자 입장에서..

2017. 1. 14. 19:52
BOOK

책리뷰 - 슈퍼리치, 거대한 부자가 되는 적나라한 비법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그 부자들 중에서도 최상위에 위치하는 엄청난 부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은 슈퍼리치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그들 중 일부는 매우 유명합니다. 빌 게이츠, 워렌 버핏, 마크 저커버그.. 우리가 잘 하는 유명 거대기업을 이끄는 수장들이죠. 빌 게이츠는 은퇴했지만.. 이 책 슈퍼리치는 이 어마어마한 부자들이 어떤 전략을 써서 부자가 되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냉정하고 무자비하고 야비하기까지 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책의 목차별로 요점을 간단히 써 보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사업에 뛰어들었고 여기서 대박이 터져서 억만장자가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이런 곳에 뛰어든다고 해서 모두가 억만장자가 될 수 있..

2017. 1. 14. 18:25
경제 투자

뉴스 비틀어보기 ☞ [웰컴 투 뉴스 비즈니스] & [이랜텍]

우리는 수많은 뉴스에 둘러싸여 삽니다. 방송, 신문, 잡지 그리고 인터넷. 어릴 적에는 대부분 뉴스에 나오는 것들은 모두 한치의 오차도 없는 진실이라고 믿습니다. "뉴스에서 그렇다고 말했어~" 이 말은 어린 아이들에게는 굉장한 권위가 있었죠.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우리는 뉴스의 진실성에 대하여 점점 의문점을 가지기 시작합니다.​​[웰컴 투 뉴스 비즈니스]​요즘 제가 사 보려고 눈독들이고 있는 책 제목입니다. 이 책은 중동으로 파견된 한 저널리스트가 자신이 그간 뉴스에서 봐 왔던 아랍의 모습과 실제 아랍의 모습과의 괴리를 이야기하면서, 뉴스는 결코 중립적으로 사실을 전달하지 않으며 철저하게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사람들이 보고 싶은 것만을 보여 준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의 목차와 리뷰를 읽어보다가 문득 예..

2017. 1. 14. 00:09
일상다반사

뉴스기사는 10% 정도만 믿어야 한다(간단히 말하면 믿지 말라는 뜻)

제가 어렸을 때는 뉴스나 신문은 곧 진실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인터넷으로 온갖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지만 제가 어렸을 때는(20여년 전...) 인터넷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았었기 때문에 뉴스와 신문이 외부세계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귀중한 통로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으면서 뉴스, 신문이 객관적인 사실만을 정확하게 전달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뉴스와 신문은 여전히 외부세계와의 소통을 가능케 해주는 거의 유일한 매체였고 뉴스나 신문기자가 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려웠기 때문에(물론 지금도 메이저 방송,신문 기자 되는 건 무지 어렵지만) 신문과 뉴스의 권위는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인터넷이라는 것이 점점 활성화 되기 시작했..

2017. 1. 13. 23:34
경제 투자

포스코대우의 미얀마가스전 - 포스코대우의 유일한 캐시카우

아래의 글은 2014년 10월에 포스코대우(당시 사명은 대우인터내셔널)를 분석하면서 썼던 글입니다. 가스전 가동이 아직 100%라 안되었을 때인데, 그 당시 실적을 바탕으로 해서 가스전이 풀가동되었을 때의 실적을 예상해서 작성했던 글이었죠. 결론부터 말하면, 가스전 실적은 예상대로 나왔지만 다른 부분은 완전히 말아먹으면서 전체 실적은 기대 이하를 맴돌았고, 주가와 배당도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움직이고 말았습니다. 자원개발부문의 당기순이익 비율은 100%는 훨씬 넘고, 나머지는 다 적자입니다. 미얀마 가스전이 이 회사의 유일한 캐시카우인 셈이죠. 미얀마 가스전 발견 못했으면 이 회사는 망했을 것입니다. 미얀마 가스전은 포스코대우를 살려주고 있는 일등공신으로서 이 덕분에 그나마 망하지 않고 주식이 상폐되지 ..

2017. 1. 1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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