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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관점에서, 경영자와 정치인은 다른 존재입니다.

경영자들은 기업을 운영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고, 수출을 통해 이나라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죠.

물론 그 반대편에는 무능하고 부패하며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경영자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게 많이 존재합니다.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가 공존하죠.

반면 정치인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평가가 부정적입니다. 나라 발전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권력과 사리사욕만을 쫓아가는 그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죠.

하지만 이 책 '권력의 경영'에서는 "탁월한 경영자가 되려면 먼저 유능한 정치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기업도 결국은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이루어진 조직이고, 그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여 기업의 목적(돈버는것)을 달성하는 것이 경영자가 존재하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경영자는 정치인의 자질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권력을 능수능란하게 다룰 줄 알아야 하죠.





그리고 이 책에서는 조직 내 권력의 원천은 무엇인지, 어떻게 권력을 획득할 수 있는지, 어떻게 권력을 행사해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등등의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설명과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권력의 원천
직급이 높으면 그만큼 권력이 강해지죠. 그리고 같은 직급이라도 핵심부서에 속한 사람이 권력이 더 강할 것입니다. 

똑같은 팀장이라도 설비관리팀장이나 지원팀장보다는 돈줄을 쥐고있는 재무팀장이나 인사권을 갖고있는 인사팀장의 파워가 더 강하겠지요.

공식적인 직급, 소속된 조직, 조직 내에서 맡은 역할 등이 다 권력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권력을 어떻게 획득할 수 있을까

권력획득의 핵심은 바로 위에서 언급한 권력의 원천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것입니다.

탁월한 업무능력과 능수능란한 처신을 통해 남들보다 빠르게 승진하고, 핵심부서에 자리잡아서 핵심업무를 맡으면 권력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썼지만, 실제로는 무지 어렵죠^^


권력의 행사

권력을 가졌다고 그걸 마구잡이로 휘둘렀다간 역풍을 맞고 권력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권력은 조심스럽게 써야 합니다. 

아랫사람에게 무조건 하라고 윽박지르는 것보다는, 해야할 일을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고, 결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에 따른 인사고과를 주는 식으로 해야 목적달성에도 유리하고 부하들의 반감도 줄일 수가 있지요.

(현실은 좀 다른것 같긴 하지만요;;; 윽박지르는 상사들이 워낙 많아서..)

그리고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는데에도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권력이라는 단어가 이미지가 그리 좋은 것은 아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부대끼는 조직 내에서 살아남아 성공하려면 권력의 속성에 대해 잘 파악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거기에 이 책이 약간이나마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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