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탐방 / / 2019. 6. 24. 00:06

거제 외도 보타니아 가는법 / 해금강 유람선 투어 / 외도 구경

거제 외도 보타니아는 거제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입니다. 거제 관광 필수 코스죠.






이번에 어머니 생신 기념으로 해금강 유람선 투어와 외도 구경을 시켜 드렸습니다. 거제 외도 가는법, 해금강 유람선 투어, 그리고 외도 구경 후기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거제 외도 보타니아 가는 유람선 선착장입니다. 장승포에 있는 유람선 선착장입니다.





유람선 선착장 내부 모습입니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들 표를 끊으려고 기다리고 있네요.





미리 예매해둔 유람선 표와 외도 입장권을 끊고 승선신고서를 작성 합니다.





거제 외도 보타니아 예매하는 법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selfdev.tistory.com/504


외도 가는 유람선들이 나란히 정박되어 있습니다. 170인승짜리 최신식 유람선이라고 합니다.



거제 외도 가는법, 이 유람선을 타면 외도로 갈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엄청나게 넓어서 주차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차 장소는 충분합니다.





출항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줄 서서 유람선 승선 대기하고 있네요. 저희도 줄을 섰습니다.





유람선 내부 모습입니다. 큰 유람선이라 내부도 꽤 넓습니다.





출발~~ 배가 출항합니다. 유람선은 시원한 파도를 만들며 쾌속으로 달립니다.



갈매기가 유람선을 반겨 줍니다. 사람들이 새우깡을 던져 주면 공중에서 받아 먹습니다.





외도 가는 중에 해금강 유람선 투어를 먼저 했습니다. 바다 곳곳에 기암괴석들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선장님이 바위 이름과 그런 이름이 붙여진 이유를 설명해 주십니다. 설명을 들었는데 기억은 나질 않네요 ^^













드디어 외도에 도착했습니다. 거제 외도 보타니아 선착장에 유람선이 도착했습니다.





올라가면서 찍어본 외도 사진입니다. 아주 예쁘게 꾸며져 있네요. 사진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곳곳에 꽃들도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꽃들을 가까이서 찍어 보았습니다.









올라가다 보면 카페가 나옵니다.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와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 했습니다.

(커피와 팥빙수 사진을 깜빡하고 안찍었네요)







이제 내려날 시간이 되었네요. 내려가다 보면 석판에 새겨진 사람 얼굴과 글귀가 보입니다. 거제 외도 보타니아 설립자인 이창호 님이라고 합니다.





선착장을 향해 가면서 내려다 본 외도의 모습입니다.







선착장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입니다. 배 모양의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면서 멋진 바다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다리다 보니 저희가 타고 왔던 배가 다시 외도선착장에 돌아 왔네요. 이제 가야할 시간입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배에 올라타고 있습니다. 배를 타고 다시 원래 출발했던 장승포항으로 돌아가면 3시간에 걸친

해금강 선상관람과 외도 구경 코스가 끝이 납니다.






장승포항 근처에는 식사할 수 있는 식당들도 많이 있습니다. 점심 또는 저녁 시간 맞춰 관람하고 내려서 식사까지 하면 든든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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