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크 여행 갈 기회가 생겨 참으로 운이 좋게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구경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 시내도 돌아다녀 보고, 마트가서 물건도 사보고, 레스토랑 가서 비싼 음식도 시켜먹어 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중 블라디보스토크 해양공원 방문한 후기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사람들이 많이 오는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군요.
블라디보스토크 해양공원, 입구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네요.
블라디보스토크 해양공원 입구
입구에 있는 야외 식당입니다. 킹크랩이랑 맥주를 파나 보네요. 먹어 보고 싶었지만,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걸어가면서 본 공원과 바다 전경입니다. 날씨가 조금 우중충하네요. 실제로 보면 경치가 좋습니다. 탁 트인 기분이 납니다.
바닷가에는 사람들이 보트 탈려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뭔가 조금 허술(?)해 보이는군요.
바다 뷰로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바다를 바라보며 맥주 한잔 하고 있네요. 여유로워 보입니다.
놀이기구가 있네요. 아이 한명이 신나게 놀이기구를 타고 있습니다. 뭔가 좀 주변과 안어울리는 모습이긴 합니다 ㅎㅎ
공원을 돌아다니는 기차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아주 천천히 지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블라디보스토크 해양공원 중간쯤에 위치한 분수입니다. 가까이 가면 물방울들이 확 튀면서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밤에 보면 더 멋있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 해양공원 안에는 미니 놀이동산도 있습니다. 대관람차도 있고, 그네 비스무리한 놀이기구도 보이네요.
말들이 있습니다. 멀리서 봤을 땐 모형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움직이더라구요. 가까이 가 보니 진짜 말이었습니다.
밤에 찍어본 블라디보스토크 해양공원 모습입니다.
블라디보스토크 해양공원, 야경이 멋집니다
블라디보스토크 해양공원 분수대, 밤에 찍으니 조명과 어우러져 더 멋있어 보입니다. 분위기 있네요.
블라디보스토크 해양공원,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라 합니다. 특히 여름에 가면 날씨가 선선해서 더 좋다고 하네요. 겨울에는 추워서 잘 못다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