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이야기 / / 2018. 2. 27. 23:36

아들 낳는 비법 정리 - 핵심은 Y정자 활성화

요즘은 아들보다 딸이 대세인지라 많은 부부들이 딸을 선호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첫아이가 딸이라', '집안의 대를 이어야 해서','부모님이 원하셔서','나는 아들이 더 좋아서' 등등의 이유로 아들을 낳고 싶어 하는 부부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들 낳는 비법 같은 것 찾아서 실천도 하고, 병원 가서 무슨 주사를 맞기도 하고, 한의원에 가기도 하고 등등 열심히 노력을 하지요. 그런데, 아들 낳는 비법이라는 것이 정말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들 100%를 보장해 주는 아들 낳는 비법은 없다, 다만 그 확률을 높여줄 뿐이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아들 낳는 비법의 핵심은, 아들을 만들어 주는 Y정자를 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 아들 낳는 비법으로서 아래에 나열할 모든 활동들은 다 Y정자를 활성화시켜 주기 위한 방법들입니다.


그리고 Y정자는 약알칼리 환경에서 그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따라서 남성의 몸에서 Y정자가 더 많이 만들어지도록 하고, 여성의 몸을 약알칼리로 만들어 주면 아들을 낳을 수 있는 확률을 높여 줄 수 있습니다.



[아들 낳는 비법 - 남자의 Y정자 수 늘리기]


- 배란 1주일전부터 금욕하기 : 금욕하는 동안 정액의 양이 늘어나면서 Y정자의 숫자가 늘어납니다.


- 고기, 밀가루, 흰밥 등 먹기 : 남자는 몸이 산성이어야 한다는군요. 고기, 밀가루, 흰밥 등이 몸을 산성으    로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A와 D를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 몸 시원하게 유지 :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관계전 찬물 샤워를 하는 등 몸을 시원하게 유지합니다.


- 관계 30분전 커피 마시기 : 카페인에는 Y염색체의 활동을 높여주는 성분이 있습니다.



[아들 낳는 비법 - 여자 몸 약알칼리로 만들기]


- 관계 전 소다수로 질 내부 씻기 : 질이 약알칼리성이 되어 Y정자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도록 해 줍니다.

  미지근한 물 1리터에 소다 2큰술을 타고 15분동안 녹인 후 씻으면 됩니다.


- 야채, 과일, 현미밥 등 먹기 : 몸을 약알칼리로 만들어 줍니다.




[아들 낳는 비법 - 관계하는 법]


- 배란 당일 관계하기 : 배란 당일에는 여성의 질이 약알카리성으로 변합니다.

  배란일은 병원에서 질식초음파 기계를 이용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 여자가 절정에 다다를 때 사정하기 : 여자가 오르가즘에 다다르면 질이 약알칼리성으로 변합니다.

  이 때 사정을 하면 Y정자가 힘을 받습니다(그렇게 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 함정 ;;;).


- 새벽에 관계를 하며, 깊~이 삽입을 하여 사정을 해서 Y정자를 최대한 난자 가까이 보내 줍니다.






이렇게 한다고 해서 100% 아들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확률을 조금 높여 줄 뿐이지요.그러니 노력은 하되 너무 큰 기대는 말고 아들이든 딸이든 잘 낳아서 예쁘게 키우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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