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자 / / 2021. 4. 22. 23:04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와 실적 및 배당금 전망 알아봅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 그룹 계열의 종합상사입니다. 원래는 대우인터내셔널이었는데 포스코에 인수되었습니다. 이후 이름이 지금처럼 바뀌었습니다.

 

 

 

 

종합상사이지만 본업인 트레이딩보다 미얀마 가스전에서 수익이 더 많이 나오고 있고 투자자들도 가스전을 보고 투자를 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와 실적 및 배당금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보겠습니다. 아래는 지난 10년간의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를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실적 배당금 전망

 

 

최근들어 반등하긴 했지만 10년으로 보면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는 계속해서 하락해 왔습니다. 4만원 중반대까지 갔던 주가가 지금은 2만원 정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미얀마 가스전 이후의 새로운 동력이 당분간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주가는 현 수준에서 등락을 하는 정도에서 머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어서 실적 보겠습니다. 아래는 지난 몇년 간의 포스코인터내셔널 실적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 주가 실적 배당금 전망

 

 

20조원대의 매출, 4천억원대의 영업이익, 2천억원 전후의 당기순이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익의 64%가 미안마 가스전에서 나오고, 본업이었던 트레이딩은 매출은 아주 높으나 마진이 매우 박합니다.

 

현재의 실적은 미얀마 가스전이 풀가동중인 상태의 실적이기 때문에 이 이상으로 실적이 레벨업 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어서 배당금 전망 보겠습니다. 아래는 지난 몇 년간의 포스코인터내셔널 배당금 지급 실적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실적 배당금 전망

 

 

주당 600원 또는 7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 기준으로 3.5% 정도의 시가배당률입니다. 그럭저럭 괜찮은 시가배당률 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가스전이 발견되거나 신사업이 크게 성공하지 않는 한 실적이 크게 올라갈 가능성이 없으므로 주당 배당금은 이정도 수준에서 지속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와 실적 및 배당금 전망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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