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시간을 내어 진주 레일바이크 놀이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마침 날씨가 좋아서 상쾌하게 타고 왔습니다.
매표소 전경입니다.
안쪽에는 이렇게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이 널찍해서 공간은 많습니다.
매표소에 들어가면 발권기가 있습니다. 여기서 표를 끊으면 됩니다. 방문 전날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도 있습니다.
예매를 하면 주중은 10%, 주말은 5% 할인됩니다.
표를 사서 아래로 내려가면, 이렇게 레일바이크가 주차(?)되어 있습니다. 직원 안내를 따라서 레일바이크에 탑승합니다.
출발~
왼쪽으로 보이는 경치입니다.
좀 가다 보면 동굴이 나옵니다. 동굴 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렇게 남강이 보입니다.
장미터널입니다. 지금은 장미꽃이 없네요. 장미가 피는 시즌에는 장미가 터널을 덮은 모습을 볼 수 있겠지요.
이렇게 쭉쭉 약 15분 정도 가다보면 반환점이 나옵니다 거기서 레일바이크를 돌려서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면 됩니다.
출발지점 바로 옆에는 놀이기구존이 있는데,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다들 레일바이크만 타고 집에 가나봅니다.
나비체험관도 있길래 들어가 보았습니다.
호랑나비, 흰나비, 그 외 이름을 알 수 없는 많은 나비들이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날씨 좋을 때 한번쯤 와서 바람쐬고 가기에 괜찮은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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