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젖병은 아기전용 세제로 설거지해야 합니다. 일반세제로 설거지를 하면 신생아에게는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애티튜드 젖병세정제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티튜드 젖병세정제는 뚜껑을 열고 닫는 제품이 있고 눌러짜는 제품이 있는데요,
애티튜드 젖병세정제, 뚜껑 여는 제품과 눌러짜는 제품
눌러짜는 제품이 사용이 좀 더 편리합니다. 뚜껑을 여닫는 것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젖병 설거지를 매일 하다보면 이게 의외로 좀 귀찮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눌러짜는 제품만 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애티튜드 젖병세정제로 젖병 설거지를 하려면 젖병솔이 필요합니다.
먼저 젖병솔을 따뜻한 물에 푹 적셔서 물기를 손으로 조금 짜 냅니다. 그리고 애티튜드 젖병세정제를 손톱크기 정도로 짜서 젖병솔에 묻힙니다.
그런 다음 젖병솔을 손으로 문지르면 거품이 생깁니다. 젖병솔을 젖병에 넣고 열심히 돌려 주세요.
그리고 세제가 남지 않도록 따뜻한 물로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날 때까지 헹구면 애티튜드 젖병세정제를 이용한 젖병 설거지가 끝이 납니다.
애티튜드 젖병세정제의 세정 능력을 알고 싶다면, 사용한 젖병을 물로만 씻은 다음 애티튜드 젖병세정제로 씻은 젖병과 비교해 보면 됩니다.
물로만 씻은 젖병은 손가락으로 안쪽을 만져보면 젖병 벽이 미끌미끌합니다. 분유의 유분이 완전히 씻기지 않은 거죠. 반면 애티튜드 젖병세정제로 씻은 젖병은 문질러 보면 뽀드득 뽀드득 하는 소리가 납니다.
설거지 결과가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따뜻한 물로 뽀드득 소리날 때까지 헹구면 세제성분이 남김없이 다 씻겨 나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만,
그래도 혹시 불안하다면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서 끓는 물로 젖병 안을 한번 소독 해주면 확실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