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 되어 여름에 찾아갔던 거제도 수월의 카페 스톤힐 방문후기입니다.
수월 시내에서 다소 떨어진 외곽 언덕 중턱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밖에서 바라본 스톤힐 카페 건물 외관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생겼네요.
언덕배기에 있어서 이렇게 올라가는 길이 다소 경사가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고 공간이 많습니다. 주차하는데는 어려움이 전혀 없었습니다.
주차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카페 내부의 모습입니다. 고급스러운 대리석 느낌 나는 테이블과 아늑한 의자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내부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는데 제가 간 날 손님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가 껄그러웠습니다. 사람 없는 곳만 골라 찍었더니 괜찮은 사진이 없네요.
스톤힐 카페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야외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야외 테이블의 모습입니다.
커피를 두 잔 주문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바닐라 라떼 시켰습니다. 배경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야외에서 내려다본 전망입니다. 산 중턱에 있어서 그런지 전망이 좋습니다. 탁 트인 전망이 머리를 시원하게 식혀 줍니다.
카페 스톤힐의 특이한 점은 글램핑장이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주차장에서 글램핑장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모습입니다.
계단 따라 올라가보면 잘 꾸며진 글램핑장이 나옵니다.
여름에 가족, 지인들과 함께 오면 분위기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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