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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안보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 그리고 사드배치의 의미

미국은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다른 도전자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1. 미국 vs 소련 냉전 시절 미국의 상대는 소련이었습니다. 각각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의 리더로서 군비경쟁을 통해 서로를 견제하며 세를 과시했습니다. 군비경쟁을 하는데에는 돈이 매우 많이 들죠. 시장경제체제를 기반으로 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미국은 계속해서 신무기를 개발하고 군사력을 강화시켜 나갈 수 있었는데요. 반면 매우 낭비적이고 비효율적인 공산주의 경제체제를 운영하던 소련은 미국의 경제력을 이길 수가 없었고, 결국은 체제경쟁에서 패배, 1991년에 붕괴하였습니다. 2. 미국 vs 일본2차세계대전 패배 후 일본은 군사적으로는 미국에 완전히 종속되어 더 이상 군사력으로 미국을 위협할 수 있는 상대는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

2017. 3. 9. 23:43
국제 안보

일본과 중국을 대하는 한국의 이중적인 태도

[일본을 대하는 한국의 자세] - 무조건 일본만큼은 이겨야 한다!! 도쿄의 거리 일본이 한창 잘나가던 1980년대, 일제 전자제품들이 전세계를 휩쓸고 일본이 미국을 넘어서느니 마느니 하는 말들이 오가던 그 시대, 한국은 국제무대에서는 정말 별볼일 없는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일본에게만큼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각오로 이를 악물고 일을 했습니다. 오사카의 야경 치열하게 기술을 개발하고, 세계 시장을 개척하러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속으로는 비록 원수처럼 생각했을지언정 그래도 우리보다 한참 선진국이었던 일본의 기술자들을 모시고 일본의 기술을 배웠죠. 그렇게 열심히 노력한 끝에 우리나라는 많은 분야에서 일본을 추월했습니다. 비록 종합 국력에서는 여전히 많은 격..

2017. 3. 4. 23:25
직장 이야기

여자들이 많은 조직에는 시기와 질투가 난무한다

어떤 조직이던간에 사람과 사람이 모여서 이루어진 조직 내에서는 계속해서 갈등이 일어납니다. 갈등이 없는 조직은 없습니다. 강력한 힘으로 갈등이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는 있지만,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일 뿐 그 아래에서는 부글부글 끓고 있지요. 남녀를 불문하고 조직 내에서는 갈등이 늘 발생하지만 그 양상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남자들이 모인 조직에서는 위계질서에 따른 갈등, 권력다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불만 같은 갈등들이 주로 생긴다면, 여자들이 모인 조직에서는 개인적인 시기와 질투, 그리고 파벌같은 불화가 주로 일어나는 것 같더군요. 저는 여자들이 많은 조직에서 일해 본 적이 없어서 그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본 적은 없지만 건너들은 것들이 많아서 그 안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충 짐작은 갑니다. ..

2017. 3. 3. 16:56
국제 안보

중국은 대국인가? 중국의 쪼잔함, 그리고 대국으로서의 자질 부족

중국은 대국일까요? 땅덩어리 크기나 인구, 종합 경제력(1인당 말고), 군사력으로 보면 중국은 분명 대국이 맞습니다. 어마어마한 영토에, 인구는 세계에서 제일 많고, 경제력도 미국에 이어 세계2위이고, 핵무기를 포함한 군사력도 상당히 강력하죠. 중국 상하이의 모습 하드웨어적으로는 분명 대국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소프트웨어 파워나 리더십, 시민의식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중국은 대국이라고 부르기엔 아직 한참 멀은 것 같습니다. 진정한 대국은 단순히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역량 및 리더십이 있어야 합니다. 미국은 누구나 인정하는 초강대국이자 좋은 싫든 실질적으로 세계를 이끌어가는 리더 국가입니다. 경제력,군사력 같은 하드웨어 파워도 물론 세계 최고이지만,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적 영향력과 전세..

2017. 3. 3. 16:27
경제 투자

조선소(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불황, 그리고 거제도 아파트

조선경기가 한창 잘나갈 때, 거제도는 부동산 불패의 섬이었습니다. '거제불패'라고 불리웠죠. 강남불패가 부럽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거제도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가 일 때문에 거제도에 들러 부동산을 보던 사람들은 거제도의 높은 집값과 물가에 입을 떡 벌리곤 했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섬입니다 인구 20만명 좀 넘는 섬에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이라는 거대한 조선소가 2개나 있었기에 거제시의 1인당 소득은 늘 전국 최상위를 유지했었지요. 아마 울산이 1위를 하고, 거제도는 3위인가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이들 조선소 덕분에 거제도 경기는 늘 활기찼고, 아파트는 짓는 족족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아파트값은 떨어질 줄을 몰랐죠. 하지만 거제도 경제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는데요,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이 ..

2017. 3. 3. 00:14
일상다반사

언론인,정치인,법조인 vs 엔지니어,과학자의 차이

언론인,정치인,법조인 .. 우리나라에서 욕을 많이 먹는 대표적인 직업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대체로 욕을 많이 먹는 직업인 것 같습니다. 엔지니어와 과학자는 존경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욕먹지 않고 나름대로 그 필요성을 인정받는 직업군입니다. 그렇다면 이 두 부류의 직업 간 가장 큰 차이는 뭘까요? 엔지니어와 과학자가 언론인,정치인,법조인보다 인간적으로 더 정직해서 욕을 덜 먹는 걸까요? 그런것은 아닙니다. 그것보다는 직업의 특성이 가장 큰 이유가 될 수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일을 제대로 했는지 여부를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느냐" 입니다. 엔지니어가 일을 제대로 못하면 그 결과물에서 바로 티가 납니다. 제품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거나, 건물이 무너지거나, 우주왕복선이 폭발하거나 등등..

2017. 2. 2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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