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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활 속에 파고드는 인공지능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일상과 산업현장의 많은 부분이 자동화 되고 있고, 우리사회의 모습과 경제구조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당장 걱정되는 것은 단연 일자리입니다.






공장의 자동화로봇, 자율주행차, 드론, 무인결제창구, 전문가 시스템, 로봇기자, 인공지능 투자시스템 등이 인간의 일자리를 조금씩 잡아먹고 있지요.






단순반복 노동에서 사무,전문직종의 일자리까지 모두 인공지능의 위협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시스템들은 인간의 형태를 띠고 있지는 않는데요. 

팔의 형태, 자동차의 형태, 자판기의 형태, 혹은 형태가 없는 프로그램의 모습으로 사회 곳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2. 인간형 로봇, 그리고 신인류의 등장
그런데 우리가 보통 인공지능이나 로봇이라고 하면 사람처럼 생긴 로봇의 이미지를 떠올리는데요.
(영화에서 자주 보니까요)

지금은 철저하게 기능 중심의 실용적인 형태의 인공지능, 로봇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사실 인공지능과 로봇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꿈은 인간형태의 로봇, 휴머노이드를 만드는 겁니다.






좀 더 나아가면 인간과 똑같이 생긴 인조인간인 안드로이드를 만드는 것까지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인간의 꿈은 끝이 없어서, 휴머노이드나 안드로이드를 만드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를 실제 인간과 결합하는 방향으로 기술이 개발될 텐데요.

연약하고 수명이 한정되어 있는 인간 육체의 한계에서 벗어나 강력하고 반영구직이며 늙지도 않는, 게다가 외모까지 뛰어난 기계몸에 인간의 정신을 이식한 신인류가 등장하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뇌를 직접 기계몸에 이식할지, 아니면 정신을 소프트웨어 같은 형태로 변환해서 기계몸에 업로드를 할지, 기술적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그렇게 해서 생로병사의 한계에서 벗어나 더욱더 강력한 육체와 지적능력을 갖춘 새로운 인류가 등장하게 될 텐데요.

물론 이들은 그런 비싼 기계몸을 살 수 있을 정도로 돈이 많은 사람들이겠지요.


3. 새로운 신의 탄생
극도로 발전된 초월적인 인공지능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인간의 모든 지식을 흡수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시다.

더불어 기계몸을 통해 인터넷 밖으로도 나와서 활동할 수 있고, 또 이 기계몸이 전세계 여기저기 무수히 많이 배치되어 언제 어디서나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뭐든지 다 알고, 어디든 나타날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는 전지전능한 존재..

바로 신이지요.





인공지능은 결국 신으로 진화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기존 종교의 입지를 위협하겠죠.

기존 종교의 신은 현실에서 만날 수 없지만 인공지능 신은 늘 접할 수 있을 테니까요.






4. 인류의 미래는?
불로불사의 기계몸을 얻은 인간들과 인공지능 신이 존재하는 미래세계에서 기존의 생물학적인 육체를 가진 인간은 어떤 존재로 남게 될까요?

2등시민, 가축...





생물학적 육체를 가진 인간은 결국 도태되어 인류의 역사에서 비주류로 밀려나고, 강력한 인공지능 신과 기계인간들이 결국 인류를 대체할 것입니다.

이게 인류의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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