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틈틈히 올바른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생활을 하거나 직장에서 문서작성 메일작성 등을 하다보면 어떤 것이 맞는지 헷갈리는 단어나 표현들을 종종 보곤 합니다. 안 않 돼요 되요 조심히 조심이 등 여러 헷갈리는 단어와 표현들이 있습니다. 틈틈이 틈틈히도 그건 헷갈리는 표현을 중 하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틈틈이 틈틈히 알아보겠습니다.

틈틈이 틈틈히 어느것이 맞는 표현일까
틈틈이 틈틈히 중 어느 것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틈틈이'가 맞습니다. 틈틈이의 사전적 의미는 틈이 난 곳마다, 겨를이 있을 때마다로 공간이나 시간이 연속되어 있는 경우 그 사이의 틈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틈틈이 표현 예시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연락주세요
시간되면 틈틈이 운동을 하세요
구석구석 틈틈이 닦아주세요
틈틈이 비어있는 곳에 물건을 놓으세요
이런 식으로 틈틈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간적인 의미로 사용할 수도 있고 시간적인 의미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틈틈이 틈틈히 헷갈리지 않게 구분하는 법
어떤 표현의 뒤에 이가 오는지 히가 오는지를 할려면 뒤에다가 하나를 붙여봐서 말이 되는지를 보면 됩니다. 틈틈하다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틈틈히라는 표현은 쓰지 않습니다. 꼼꼼의 경우 꼼꼼하다는 말이 되므로 꼼꼼히로 쓸 수 있습니다. 정확도 마찬가지로 정확하다가 말이 되므로 정확히가 맞는 표현입니다.

틈틈이 틈틈히 중 올바른 표현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둘은 헷갈리기 쉬운 표현입니다. 틈틈이 틈틈히 중 올바른 표현은 틈틈이입니다.
서류나 문서를 작성할 때 틀리지 않게 작성을 하도록 합니다. 만약 헷갈린다면 뒤에 하다를 붙여서 읽어보면 금방 구분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 틈틈이 틈틈히 올바른 표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