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자 / / 2021. 5. 11. 23:27

진에어 주가와 실적 및 배당금 전망 알아봅시다

진에어는 대한항공 계열의 저가항공사입니다. 2008년 7월 설립되어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설립이후 성장세를 이어 왔으나 코로나 유행 이후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다른 모든 항공사들이 그렇듯 매출이 급감하고 큰 폭의 적자를 내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진에어의 주가와 실적 및 배당금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에어 주가 전망 먼저 보겠습니다. 아래는 지난 3년 반동안의 진에어 주가를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진에어 주가 실적 배당금 전망

 

 

코로나 이전에도 주가가 계속 하락하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 유행이 시작된 2020년 8월 주가가 거의 3분의 1토막 이하로 급락했습니다. 이후 회복하고 횡보하다가 최근 다시 급등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가파른 상승세 때문에 주가는 잠시 조정을 거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백신접종으로 여행수요가 향후 회복될 것으로 전망이 되는만큼 주가 추가상승의 여력은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이어서 실적을 보겠습니다. 아래는 지난 몇 년간의 진에어의 실적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진에어 주가 실적 배당금 전망

 

 

1조원 정도였던 매출이 2020년 들어 급감했고 이익도 큰폭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올해도 회복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 이후에서 내년에는 다시 회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이어서 배당금 전망 보겠습니다. 아래는 지난 몇 년간의 진에어 배당금 지급 실적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진에어 주가 실적 배당금 전망

 

 

2019년 이후 배당금 지급이 중단되었습니다. 올해도 실적회복이 쉽지 않은 만큼 올해 배당금 지급 여부도 불투명합니다. 배당은 내년에 흑자를 본다면 그 때 상징적으로 조금 지급해 주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진에어 주가와 실적 및 배당금 전망 알아보았습니다. 항공업종은 코로나 유행으로 가장 큰 타격을 본 업종입니다. 여행 수요가 갑자기 사라져 버리니 버틸 수가 없었습니다. 전세계 모든 항공사들이 동일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백신의 등장으로 내년쯤에는 경영이 정상화 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주가와 실적 역시 회복될 것입니다. 다만 주가의 경우는 실적 회복이 본격화되기 전에 미래의 회복에 대한 기대를 선반영하여 오를 것이므로 투자타이밍에 신중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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