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자 / / 2020. 5. 21. 23:54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 실적 전망

버크셔 해서웨이는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이자 세계 최고의 부호 중 한명인 워렌 버핏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보험사, 보석, 가구, 식품, 제조업체 등을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는 자산규모가 800억달러에 달하는 거대한 지주회사입니다.






본래 섬유회사였는데 워렌 버핏이 이를 인수한 후 지주회사로 탈바꿈시키고 계속 기업을 사들여 지금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워렌 버핏 버크서 해서웨이 주가 실적 전망



워렌 버핏 그 자체인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와 실적은 어떨까요?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를 보겠습니다. 아래는 지난 세월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 그래프입니다.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 실적 전망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 실적 전망



A주식과 B주식이 있습니다. A주식은 가격이 매우 비싸서 일반 투자자들은 매수하기가 어렵습니다. B주식은 가격이 저렴하여 일반 투자자들도 매매가 가능합니다.






버크서 해서웨이 주가는 오랫동안 꾸준히 장기 우상향 해 왔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크게 하락하긴 했지만 코로나가 안정되면 다시 회복될 것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실적을 보겠습니다. 아래는 최근 몇 년간의 버크셔 해서웨이 실적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 실적 전망



매출과 이익이 꾸준히 증가해 오고 있습니다. 영업이익(Operating Income) 항목이 안보이네요. 순이익(Net Income) 항목만 있는데 아마 지주회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스스로 영업활동은 하지 않고 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금이 버크셔 해서웨이의 실적이 되니까요.


워렌 버핏은 경기에 상관 없이 꾸준히 실적을 내는 생활필수품, 식료품 기업 그리고 현금흐름이 뛰어난 금융회사(보험사 등)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 종류의 기업 주로 인수하거나 지분을 매입했습니다.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 실적 전망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와 실적이 꾸준히 우상향해 온 것은 여기로부터 기인합니다. 요즘 구글, 애플, 테슬라 같은 테크 기업이 핫 하지만 워렌 버핏은 여전히 테크주로부터는 한발 물러나 있습니다.






애플에 투자하긴 했는데 사실 애플은 일반적인 기술 회사와는 다르게 자신들만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그 안에서 꾸준히 수익을 내는 기업이라, 겉모습은 IT기업이지만 비즈니스 구조는 생필품 회사와 비슷한 면이 있어 투자를 한 것입니다(생태계 안에서 계속해서 수요가 발생함).


버크셔 해서웨이는 워렌 버핏의 이런 성향과 철학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는 회사로서 향후의 주가, 실적 역시 꾸준하게 우상향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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