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자 / / 2020. 9. 28. 23:23

워렌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 및 실적 전망

버크셔 해서웨이는 세계 최고의 투자자 워렌버핏이 세운 지주회사 입니다. 보험 식품, 음료 등 각 분야의 경쟁력 있는 회사들을 자회사로 거느리고있습니다.

 

 

 

 

 

첨단 기술주보다 전통적인 산업을 선호하는 위렌버핏의 투자 스타일 때문에 버크셔 해서웨이의 자회사는 주로 전통적인 산업분야에서 오랫동안 업력을 쌓아온 회사들이 많습니다.

 

아래는 버크서 해서웨이의 자회사들입니다.

 

 

 

워렌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 실적 전망

 

 

자회사들이 매우 많습니다. 벽돌회사, 보석회사, 페인트회사, 보험회사, 의류회사, 가구회사, 식품회사, 유통회사 등등을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습니다.

 

글자가 잘 안보이는데, 아래 링크로 가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각 회사 홈페이지도 바로 들어가볼수 있습니다.

 

https://www.berkshirehathaway.com/subs/sublinks.html

 

P&G, 코카콜라, 골드만삭스, 비자카드, 코스트코 등의 회사들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회사도 그렇고 자회사는 아니지만 지분투자를 하고 있는 회사들도 대부분 금융 또는 전통적인 소비재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들입니다.

 

 

 

워렌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 실적 전망

 

 

 

 

 

구글,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등 첨단기술주에 열광하는 요즘의 트렌드와는 다른 투자 포트폴리오입니다. 최근 들어서는 IBM(지금은 팔고 없음) 애플, 아마존에 투자하면서 예전과 약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워렌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 실적 전망

 

 

그렇다면 지난 세월의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 흐름과 향후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 전망은 어떨까요? 아래는 지난 세월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를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워렌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 실적 전망

 

 

약간의 부침은 있었지만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는 아주 오랫동안 꾸준히 우상향 해왔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는 Class A 주식과 Class B 주식이 있는데 Class A는 주가가 한 주당 30만달러가 넘습니다. 일반 투자자가 살 수 없는 가격입니다. Class B는 200달러 수준으로 큰 부담없이 매수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주가 흐름은 Class A와 거의 동일합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최근의 핫한 빅테크 투자 트렌드에서 한발자국 떨어져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버크셔 해서웨이의 자회사 및 투자대상 회사들은 경기부침에 덜 민감하면서 꾸준히 장기적으로 실적을 낼 수 있는 회사들이기 때문에 어느날 갑자기 훅 갈 수 있는 테크 기업들 대비 안정성은 더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가 역시 꾸준히 우상향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빅테크 기업처럼 주가가 급등하지 않겠지만 반대로 급락할 일도 드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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