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 / 2019. 6. 2. 01:09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메뉴 - 서로인스테이크, 카카두김치그릴러

주말에 가끔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에 갑니다. 자주는 안가고 아주 가끔 갑니다. 일년에 두세번 정도 가는 것 같군요.






이번에 가서 먹어본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메뉴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서로인스테이크와 카카두김치그릴러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런치메뉴입니다.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 위에 소개되어 있는 메뉴를 잠깐 살펴 보았습니다.





먼저 스프가 나왔습니다. 양송이 스프입니다. 스테이크 기다리는 동안 잠시 배를 채울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빵이 나왔습니다. 아웃백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죠. 요청하면 나중에 추가로 포장해 갈 수도 있습니다.



아웃백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녀석이죠






그 다음, 에이드가 나왔네요. 딸기 에이드입니다. 오렌지 등 다른 에이드도 있습니다.





드디어 서로인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미디엄 웰던으로 해 달라고 했는데, 스테이크가 시커멓게 나왔네요. 사이드 메뉴로는 감자튀김과 고구마를 주문했습니다.





두번째 메뉴인 카카두김치그릴러입니다. 고기와 치즈를 얹은 밥입니다.





미디엄 웰던으로 익힌 로인스테이크를 잘라 본 모습입니다. 겉은 바싹 익었는데 속은 약간 붉은기가 남아 있군요.





좀 더 잘라봤습니다. 바깥쪽보다는 가운데, 안쪽이 좀 더 익은 것 같아 보입니다. 붉은기가 좀 덜 하네요.





카카두김치그릴러입니다. 밥과 치즈와 함께 떠 보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총 5만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스케이크 배부르게 먹고 5만원 정도면 나쁘지 않죠.





계산서 아래에 자세히 보면 할인 받을 수 있는 카드나 이런 저런 포인트, 제휴들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희도 이런 저런 혜택과 제휴, 생일 혜택(1년에 한번 적용 가능) 등등을 적용해서 3만 2천원 조금 넘는 금액으로 결제를 했습니다. 완전 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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