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우리나라의 증권사입니다. 1956년 설립된, 역사가 오래된 유서깊은 증권사입니다. 본점은 서울 영등포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1987년에 코스피 상장을 했습니다.
역사가 오래되었지만 그렇게 크거나 유명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배당으로 배당주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가 있습니다. 신영증권 주가 실적 배당금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신영증권 주가 전망 먼저 보겠습니다. 아래는 지난 10년간의 신영증권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신영증권 주가 실적 배당금 전망
10년 그래프만 놓고 보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2011년 ~ 2014년까지가 매우 좋았고 이후로 놓고 보면 장기횡보하는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1년 반 사이의 흐름은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코로나 유행때 증시가 크게 떨어졌다가 반등한 것이고 다른 종목들도 공통적으로 이런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 신영증권만 특별히 많이 오른 것은아닙니다. 현재 전고점 돌파 직전인데, 즉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온 것인데 큰 재료가 없는 한 이 정도 수준에서 횡보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이어서 실적 전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지난 몇 년간의 신영증권 실적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신영증권 주가 실적 배당금 전망
특이하게도 신영증권은 당해 4월 다음해3월까지를 회계년도로 하고 있습니다. 실적 추이가 상당히 좋습니다. 주식투자 인구가 늘어나고 증권시황이 계속해서 괜찮은 상황을 유지하고 있고 신규상장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실적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배당금 전망 보겠습니다. 아래는 지난 몇 년간의 신영증권의 배당금 지급 실적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신영증권 주가 실적 배당금 전망
2천원 중반대를 유지하던 배당금이 2020년 회계년도(~21.3월)에 대폭 증가하여 무려 주당 4천원을 지급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많이 상승한 현재 주가 기준으로도 6%가 넘는 시가배당률을 보여줍니다. 향후 실적 증가에 따라 주당 배당금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신영증권 주가 실적 배당금 전망 알아보았습니다.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낮지만 꾸준한 실적과 함께 동반되는 배당금이 매력적인 종목입니다. 배당주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모아가기에 좋은 종목이라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