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 / 2019. 10. 2. 01:27

사진으로 보는 반려동물/애완동물 종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애완동물이라고 불렀는데, 요즘에는 평생을 함께 한다는 의미로 애완동물보다는 반려동물이라고 부르도록 권장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 반려동물/애완동물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또는 희귀하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반려동물/애완동물 종류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애완동물 종류]


가장 대표적인 반려동물/애완동물 종류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애완동물 종류 중 하나입니다. 사람을 잘 따르며 영리하고 키우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반려/애완 동물입니다






고양이

개와 함께 반려동물/애완동물 투톱을 이루는 종류의 동물입니다. 사람을 잘 따르고 친근한 개와 달리 도도하고 차가우면서도 엉뚱한 매력이 있는 동물입니다.






햄스터

쥐는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동물이지만, 쥐의 일종인 햄스터는 귀여운 외모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토끼

외모가 귀엽지만, 그리 대중적이지는 않은 애완동물입니다. 사실 키우기가 좀 까다로운 편입니다. 수명이 보통 10년이 넘지만 허약한 체질 + 토끼에 대한 사람들의 무지로 1년 이상 키우기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기니피그

커다란 햄스터 처럼 생긴 동물입니다. 얼굴만 얼핏 보면 토끼를 닮은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매우 온순하고 겁이 많으며 외로움을 잘 타는 동물이라 반드시 2마리 이상을 키워야 합니다.






고슴도치

조용하고 키우기 쉽습니다. 독립생활을 하기 때문에 한마리만 키워야 합니다. 두 마리 이상 키우려면 어릴 때부터 같이 자란 암컷끼리만 키워야 합니다.






금붕어

가장 대표적인 애완 물고기입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키우기도 쉽습니다. 수명이 짧은 것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의외로 수명이 매우 깁니다. 잘 관리할 경우 30년 이상을 살기도 한다고 합니다.






잉어

금붕어와 비슷하지만 덩치가 매우 큰 물고기입니다. 워낙 덩치가 커서 일반 가정집에서 키우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대형 어항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유원지 연못 같은 곳에서 많이 키웁니다.






열대어

작고 화려하며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는 애완 물고기입니다. 종류가 워낙 많아서 특징을 통칭하기가 쉽진 않습니다. 하지만 열대어라는 명칭답게 수온에 신경을 써 주어야 하는 종류의 물고기입니다.






앵무새

지능이 높고 사회성이 좋은 애완 조류입니다. 사람의 말을 따라할 줄 알며, 주인을 알아봅니다. 2~3살 정도의 아이의 지능을 갖고 있으며, 일부 종은 5살 어린이 정도 되는 지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똑똑한 새입니다.






십자매

참새만한 크기에 온순한 성격을 가진 애완 조류입니다. 성질이 순하고 사육이 까다롭지 않아 키우기에 매우 용이한 조류입니다. 한 새장에 여러 마리를 넣어도 서로 잘 지냅니다.





거북

파충류 중에서는 가장 친근하고 인기있는 애완동물입니다. 하지만 반수생 동물이라 어항에 육지와 물을 같이 만들어 주어야 하고, 변온동물이라 온도를 늘 일정하게 유지해 주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명이 매우 깁니다.






도마뱀

애완용으로 키우기에 부적절할 것 같지만, 의외로 마트 같은 곳에서 꼭 한종류 이상은 팔고 있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변온동물로서 온도를 늘 일정하게 유지해 주어야 하며, 그 외에 키우기엔 크게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뱀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공포와 혐오를 불러 일으키는 동물입니다. 이런 뱀도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이 있긴 합니다만, 그리 일반적인 애완동물은 아닙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뱀 키우는 사람을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반려동물/애완동물 종류를 살펴 보았습니다. 위 반려동물/애완동물 종류 중 뱀 외에는 모두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들입니다.






반려동물/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은 의외로 손이 많이 갑니다. 뿐만 아니라 돈도 많이 듭니다. 그래서 처음에 귀엽다고 데려와서 키우다가 맘에 안들면 다시 버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들도 엄연한 생물입니다. 데리고 올 때 신중하게 고민하고, 일단 키우기로 했으면 평생을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돌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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