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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발트3국, 발칸반도, 바티칸, 공국. 우리에겐 매우 생소한 유럽의 작은 나라들

유럽 대륙에는 많은 나라들이 있습니다만, 우리에게 알려진 국가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통적인 강대국들, 이탈리아, 스페인처럼 관광지로 유명한 나라들, 복지로 유명한 북유럽 국가들..






이렇게 유명한 나라들도 있는 반면, 사람들에게 매우 생소한 나라들도 많이 존재합니다. 유럽이란 곳이 대륙이 그리 크지 않으면서(6개 대륙 중에서 크기는 가장 작은 대륙일 겁니다) 온갖 크고 작은 나라들이 모자이크처럼 득시글대고 있기 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그 중 상당수가 동유럽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유는 동유럽이 경제적인 면에서 유럽의 다른 지역보다 뒤쳐져 있어서 국제적인 위상이 약하고 아직까지 유럽의 변두리 취급을 받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나마 폴란드, 체코 정도가 유명하고, 나머지 국가들은 세계적으로는 잘 알려져 있지가 않습니다.


북쪽을 보면 발트3국으로 불리우는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가 있고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등을 만날 수 있으며 남쪽에는 유럽의 화약고라 불리우는 발칸반도의 국가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민족들이 우글우글 모여 있다보니 온갖 충돌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유럽의 대표적인 분쟁 지역이죠.






게다가 아시아와도 연결되어 있어 그만큼 다양한 문명들과의 접촉이 일어날 수 밖에 없고 그래서 그만큼 분쟁의 소지도 커질 수 밖에 없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반면 다양한 문화가 뒤섞여 있다 보니 외부인들 눈에는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관광지로서 인기를 끌기도 합니다.


그리고 유럽에는 아주 작은 나라들도 많이 존재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곳이 바로 바티칸


로마시내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입니다. 면적이 0.44제곱킬로미터에 인구는 2013년 기준으로 839명밖에 안되는 초미니 국가죠. 작은 나라이지만 카톨릭의 수장인 교황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전세계적인 영향력은 대단히 막강합니다.




그 외에도 "공국"이라는 명칭을 가진 미니 국가들도 존재하는데


부유층들의 휴양지와 포뮬러1 경주대회로 유명한 모나코 공국





1인당 국민소득이 가장 높고, 노래 가사 덕분에(룩! 룩! 룩셈부르크~) 잘 알려진 룩셈부르크 대공국




추가로 리히텐슈타인 공국, 안도라 공국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유럽 지도 구석구석을 잘 찾아보면 "이런 나라도 있었어?" 할 정도로 생소하고 작은 나라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