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962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활발하게 증권업을 영위하고 있는 증권사입니다. 그리 규모가 크지는 않은 증권사이지만 배당을 꾸준히 잘 지급해주는 알짜 증권사입니다.
배당주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그런 분들은 이런 배당주를 꾸준히 사모으면서 계속 배당금을 늘려나가죠. 우선주는 본주보다 주당 배당금이 더 많습니다. 주가는 낮고 배당금은 더 높으니 배당주 투자자에겐 안성맞춤인 주식입니다.
대신증권 우선주(대신증권우) 주가 및 배당금 전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신증권 우선주(대신증권우) 주가 먼저 보겠습니다. 아래는 지난 10년간의 대신증권 우선주(대신증권우) 주가 그래프입니다.
대신증권 우선주(대신증권우) 주가 배당금 전망
2014년 저점을 찍은 후 꾸준히 등락폭이 심하긴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코로나 때 큰폭으로 하락한 이후 반등한 다음의 상승세가 무시무시합니다.
대신증권 우선주(대신증권우) 주가 전망은 쉽지 않지만 배당금이 계속 오를 경우 주가 역시 장기 우상향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소한 더 떨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배당금이 안전판 역할을 할 것입니다.
대신증권 우선주(대신증권우) 배당금 전망을 보겠습니다. 아래는 대신증권의 EPS(주당순이익)와 배당금 지급 실적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대신증권 우선주(대신증권우) 주가 배당금 전망
2019년을 빼면 대체로 주당순이익이 1,500원 전후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주당 배당금은 2017년 660원, 2018년 670원을 주었는데 2019년에 1,050원으로 크게 올랐습니다. 실적감소에도 불구하고 배당을 크게 지급하며 주주들을 달래어 주었습니다.
2020년 실적은 작년 대비 확실히 크게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배당은 아무리 못해도 전년 주당 배당금인 1,050원 이상으로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신증권 우선주(대신증권우) 주가 및 배당금 전망을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과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측을 한 것이라서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측불가한 IT주나 바이오주에 비하면 대신증권 우선주(대신증권우) 주가 및 배당금 전망은 그래도 상대적으로 쉬운 편입니다.
전망이 크게 빗나가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