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자 / / 2021. 1. 6. 23:26

엘지전자 우선주(LG전자우)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알아봅시다

엘지전자는 삼성전자와 함께 우리나라 전자업계를 양분하고 있는 전자회사입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글로벌 대기업입니다. 특히나 가전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전은 엘지라는 말도 있죠. 반면 반도체가 없고 스마트폰 사업부도 매우 부진한 것이 약점입니다. 엘지전자에는 LG전자우라는 이름을 가진 우선주가 있습니다. 엘지전자 우선주(LG전자우)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엘지전자 우선주(LG전자우) 주가 전망 보겠습니다. 아래는 지난 10년간의 엘지전자 우선주(LG전자우) 주가를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엘지전자 우선주(LG전자우) 주가 배당금 전망

 

 

10년간 2만원 ~ 4만원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최근들어 폭등해서 한때 7만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최고 7만2천원까지 갔다가 지금은 6만원 중후반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렇다면 엘지전자 우선주(LG전자우) 주가 전망은 어떨까요? 이렇게 가파르게 오른 주가의 미래는 하나뿐입니다. 폭락이죠. 다만 시점을 모를 뿐입니다. 물론 더 오를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 자리로 내려옵니다.

 

이어서 엘지전자 우선주(LG전자우) 배당금을 보겠습니다. 아래는 지난 몇 년간의 엘지전자 우선주(LG전자우) 배당금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엘지전자 우선주(LG전자의) 주가 배당금 전망

 

 

2017년에 주당 450원의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이후 2018년, 2019년에는 배당금을 대폭 늘려 주당 800원을 지급했습니다. 그렇다면 2020년 배당금을 얼마로 전망해 볼 수 있을까요?

 

배당금 전망을 위해서는 실적을 전망해 보야 합니다. 아래는 지난 몇 년간의 LG전자의 실적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엘지전자 우선주(LG전자우) 주가 배당금 전망

 

 

2020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8,015원 입니다. 재작년, 작년 순이익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따라서 4분기 실적이 적자가 나지 않는다면 주당 배당금이 800원 이상은 될 것으로 전망해 볼 수 있겠습니다.

 

 

 

 

 

작년 실적을 보면 LG전자는 3분기까지 잘 나가다가 4분기에 당기순이익 대규모 적자를 시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작년에도 주당 800원을 지급했습니다.

 

따라서 올해 4분기에 정말 어마어마한 적자가 아닌 한 예년 수준의 배당금은 충분히 지급해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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