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시는 익명성과 개인 정보 보호에 중점을 둔 최초의 암호화 화폐로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코인, 이오스에 이어 현재 시총 7위에 랭크되어 있는 가상화폐입니다(가격변동이 극심한 가상화폐의 특성상 이 순위는 계속 바뀔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대시에 대한 기본정보, 현황 및 전망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대시의 순위와 시총
[대시-기본정보]
2015년 1월에 공개되었으며 처음에는 이름이 Xcoin 또는 Darkcoin이었습니다. 익명성이 뛰어나다는 점을 강조한 이름이었는데, 이미지 변신을 위해 이름을 대시로 바꿨죠.
마스터노드(서버 분산 네트워크) 방식을 사용하는 가상화폐입니다. 다른 노드들을 거느리는 주인노드를 마스터노드라고 하죠. 단순 노드 방식에 비해 트랜잭션 추적이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숫자로 보는 대시]
2년 전 불과 10만원 조금 넘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던 대시는 이후 꾸준히 상승하면서 30만원 ~ 40만원 선의 가격대로 점프했고, 2017년 11월부터 폭발적으로 상승, 12월에는 200만원을 돌파하는 위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후 다시 수직폭락하여 현재는 60만원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총 5조 4,743억 원, 7위의 순위를 유지 중입니다. 요즘 가상화폐들이 다 그러하듯, 대시도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대시의 전망]
대시 뿐 아니라 요즘 대부분의 가상화폐가 전망이 불투명합니다. 딱히 전망이라고 말할 만한 거리가 있는지도 의문이죠. 지금은 빠져나와야할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투자는 본래 사람들이 잘 모를 때 매수해서 사람들이 너도나도 뛰어들 때 팔고 나오는 것이 정석입니다 사람들이 가상화폐에 별로 관심이 없었을 때 매수했던 사람들은 최근 가격이 많이 떨어진 지금도 매수가격 대비 큰 수익을 보고 있을 것입니다.
반면 가상화폐 붐을 보면서 급하게 뛰어들었던 투자자들은 지금 절망에 빠져 있을 것입니다.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고, 당장 폐쇄는 안하겠지만 언제 어떤 조치가 일어날 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죠.
지금 들어가는 것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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