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EOS) 기본정보]
가상화폐 이오스(EOS)는 스팀과 비트쉐어를 만든 댄 라리머(Dan Larimer)라는 사람이 만든 가상화폐입니다. 2017년 6월에 나왔으니 상당히 젊은 축에 속하는 가상화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싼 수수료, 연산능력의 한계 등 기존 플랫폼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이오스(EOS)는 계정, 인증, 데이터베이스, 비동기 통신, 애플리케이션 스케쥴링 기능을 제공하고 수백 만개에 달하는 거래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빠르고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숫자로 보는 가상화폐 이오스(EOS)]
오래된 초창기 가상화폐들은 기나긴 횡보와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낮은 가격을 유지하다가 최근 사람들의 관심이 폭발하면서 엄청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초기 투자자들은 대단한 수익을 올렸지요.
반면 이오스(EOS)는 최근에 나온 가상화폐라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차트를 보면 종가기준으로 7,000원대에서 시작을 했는데 현재 가격은 9,560원입니다.
시총은 5조 5,194억원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코인에 이어 6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가상화폐 이오스(EOS) - 향후 전망]
이오스(EOS) 뿐 아니라 대부분의 가상화폐들이 현재 전망이 매우 어둡습니다. 사람들에게 너무 많이 알려졌고, 과도하게 거품 때문에 정부의 제재를 받고 있으며, 너무 많은 가상화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서 희소가치도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최근 대부분의 가상화폐들이 폭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며, 이오스(EOS)도 예외가 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암울할 것으로 보입니다.
존버 정신으로 버티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미련을 버리고 빨리 탈출해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