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거래를 하면 증권사에 중개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부동산중개소 통해 아파트를 거래하면 복비를 내듯 주식을 매매하면 중개를 하는 증권사에 수수료를 지급해야 합니다. 자동으로 빠지죠.
부동산은 직거래를 할 수도 있지만 주식거래는 직거래가 안되므로 주식거래 수수료를 잘 알아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권사별로 홈페이지에 가면 주식거래 수수료 정리해 놓은 표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SK증권 주식거래 수수료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시장 및 증권상품 매매에 적용되는 SK증권 주식거래 수수료입니다. HTS/MTS 거래시 200만원 이하는 0.15% + 1천원이고 거래 금액이 커질 수록 %는 점점 낮아집니다. 5억 이상 거래시에는 수수료율이 0.08%까지 낮아집니다.
SK증권 주식거래 수수료
장외시장인 K-OTC 매매시에 적용되는 수수료입니다. HTS 및 ARS인 경우 일괄적으로 0.25%의 수수료가 적용되고 오프라인 매매시에는 거래금액별로 차등적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SK증권 주식거래 수수료
해외주식 거래시의 SK증권 주식거래 수수료입니다. 중국하고 홍콩 주식매매 수수료만 있는데요(미국주식은 안하는지..). HTS는 0.3%, 오프라인 매매의 경우 0.5%의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SK증권 주식거래 수수료
SK증권 주식거래 수수료 알아보았습니다. SK증권 주식거래 수수료는 다른 증권사들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다른 증권사들의 경우 200만원 이하 거래할 경우 대략 0.49%의 수수료가 부과되는데요.
SK증권 주식거래 수수료는 200만원 이하 HTS 및 MTS 거래의 경우 0.15% + 1천원부터 시작을 해서 거래 금액이 커질수록 점점 수수료율이 낮아지니 수수료가 저렴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SK증권이 이름은 SK지만 사실은 매출액이 5천억원에 불과한 작은 증권사입니다. 매출이 10조가 넘어가는 미래나 NH에 비하면 덩치가 매우 작습니다. 그래서 인지도도 별로 없는데요.
수수료가 저렴하니 다른 부분(HTS, MTS 편의성)도 살펴보고 거래를 시도해봄직도 좋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