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 / 2024. 3. 26. 22:58

해님 햇님 올바른 표현 알아보겠습니다

해님 햇님 올바른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거나 글을 작성하다 보면 어느것이 맞는지 헷갈리는 표현들을 종종 마주하곤 합니다. 안돼요 안되요 됐다 됬다 웬만하면 왠만하면 등등 다양한 헷갈리는 표현들이 있습니다. 해님 햇님 도 그러한 헷갈리는 단어들 중 하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님 햇님 중 올바른 표현 알아보겠습니다.


해님 햇님 올바른 표현


해님 햇님 올바른 표현은

해님 햇님 중 올바른 표현은 '해님' 입니다. 햇님은 틀린 표현입니다. 발음을 하다 보면 핸님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글로 쓸 때 햇님으로 쓰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렇지만 해님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해님이 올바른 이유

해와 님이 결합해서 중간에 사이시옷이 들어가기 때문에 햇님이 맞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이시옷은 명사 해 와 명사 볕이 결합한 경우는 햇볕 으로 사이시옷이 들어가지만 해 뒤의 님은 접미사로서 사이시옷이 들어갈 조건이 되지 않습니다.

해님 예문

비가 그치고 해님이 방긋 웃었다.
해님이 쨍쨍하게 숲을 비추고 있었다.
그녀는 해님에게 소원을 빌었다.


해님



해님 햇님 올바른 표현 알아보았습니다. 해님 햇님 올바른 표현은 해님 입니다. 발음 때문에 햇님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표현입니다. 그렇지만 이번 기회에 잘 숙지해서 틀리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이상 해님 햇님 올바른 표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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