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임금이란 통상임금 계산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등에서 시사 관련 기사를 보거나 회사에서 임금협상 시즌이 되면 통상임금이란 단어를 들을 때가 가끔 있습니다. 통상임금 계산방법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하면 급여가 얼마 더 오른다 이런 이야기들이 오고 가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통상임금이란 통상임금 계산방법 알아보겠습니다.

통상임금이란
통상임금은 근로기준법시행령 제6조 제1항에 정의가 되어 있습니다. "통상임금이란 근로자에게 정기적이고 일률적으로 소정 근로 또는 총 근로에 대해서 지급하기로 정한 시간급금액 일금액, 주급금액, 월 또는 도급금액을 말한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경영상황에 따라 일시적으로 주는 돈이 아닌, 정기적, 일률적으로 주는 임금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통상임금이 중요한 이유
경영성과에 따라 지급되는 상여금이 통상임금이 아니라면 근로자는 회사의 경영성과가 좋지 않을 때 이 돈을 받을 수 없게 되고 이는 연장근로 수당이나 휴일근로수당 산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통상임금의 범위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통상임금 계산방법
통상임금 계산방법 보겠습니다.
시간당 통상임금 = (월 기본급 + 월 고정수당 + 상여금) / 월 근로시간
여기서 상여금은 1년동안 받은 상여금을 12로 나눈 금액을 의미합니다. 이 통상임금은 회사의 경영성과와 무관하게 근로자가 회사로부터 계속 받을 수 있는 돈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통상임금이란 통상임금 계산방법 알아보았습니다. 한때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되느냐 여부가 뉴스를 장식한 적이 있었습니다. 소송으로까지 이어졌고 대법원에서 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된다고 판결을 내리면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어떤 급여를 경영성과에 따라 일시적으로 받는 것인지 경영성과가 안좋으면 못받을 수도 있는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에 통상임금이란 개념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이상 통상임금이란 통상임금 계산방법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