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임금과 평균임금의 차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사 경제 뉴스를 보다 보면 통상임금 평균임금이란 용어를 볼 때가 가끔 있습니다. 뭔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근로자라면 잘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각종 수당 및 퇴직금 산정에 기본이 되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통상임금과 평균임금의 차이 알아보겠습니다.
통상임금이란
통상임금이란 기업의 경영성과와 무관하게 항상 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을 말합니다. 연봉계약에 포함되어 회사 경영성과와 무관하게 매년 지급되는 성과금은 통상임금입니다. 반대로 경기가 좋을땐 지급되다가 경기가 나빠지면 지급되지 않는 일시적인 보너스는 통상임금이 아닙니다. 통상임금 계산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간당 통상임금 = (월 기본급 + 월 고정수당 + 월평균 상여금) / 월 근로시간
평균임금이란
평균임금이란 평균임금을 계산해야 하는 이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3개월 내에 근로자에게 지급된 총 임금의 평균입니다. 평균임금 계산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평균임금 = 최근 3개월간의 총 임금 / 총 일수
통상임금과 평균임금의 차이
통상임금과 평균임금의 차이는 통상임금은 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임금, 평균임금은 최근 3개월 내의 평균임금 입니다. 개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또 다른 차이점은 일시적으로 지급되는 보너스는 통상임금에 포함되지 않는 반면 평균임금의 경우는 최근 3개월 내 받은 돈이라면 그것이 고정적이든 일시적이든 상관없이 다 포함된다는 점입니다.
통상임금과 평균임금의 차이 알아보았습니다. 통상임금과 평균임금의 차이와 개념 어렵지 않습니다. 통상임금은 고정적으로 나오는 임금, 평균임금은 최근 3개월간 받은 임금의 평균 이렇게만 기억해 두면 됩니다.
통상임금과 평균임금의 차이와 개념 알아두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통상임금은 연장근로수당이나 휴일근로수당 산정의, 평균임금은 퇴직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상 통상임금과 평균임금의 차이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