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채권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투자나 금융, 경제에 관심을 가지다 보면 여러가지 용어와 개념에 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주식과 채권에 대한 내용도 볼 수 있습니다. 주식과 채권의 차이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식과 채권의 차이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과 채권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이란
주식은 기업에서 발행하는 증권의 종류 중 하나로서 기업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증권입니다. 가령 기업이 주식 100주를 발행했고 이것을 내가 10주 가지고 있으면 나는 이 기업의 소유권 10%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채권이란
채권도 기업이 발행하는 증서 중 하나입니다. 돈을 빌리기 위해서 발행하는 증서입니다. 채권을 구입한 사람은 기업의 채권자가 되며 만기 때 기업으로부터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과 채권의 차이
기업이 발행한 주식을 사면 투자자는 주주가 됩니다. 주가가 오르면 팔아서 차익을 얻을 수 있고 반대로 떨어지면 손해를 봅니다. 배당을 주는 주식이라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채권을 사면 채권자가 되며 투자자는 만기 때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기업이 잘 된다고 해서 채권 가격이 올라 차익을 낼 수는 없습니다.
주식과 채권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주식과 채권은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증권입니다. 그렇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기업이 주식을 발행해서 팔아서 들어온 돈은 기업의 자본금이 됩니다. 이것은 더 이상 투자자에게 돌려줄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투자자는 주가 상승 때 차익을 낼 수 있고 반대로 주가가 떨어지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이 채권을 발행해서 조달한 돈은 채무입니다. 이 돈은 만기 때 투자자에게 다시 원금과 함께 이자를 돌려주어야 합니다. 투자자는 큰 수익은 낼 수 없지만 정해진 원금과 이자를 확실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 주식과 채권의 차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