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자 / / 2024. 4. 12. 23:01

주식과 채권의 차이 알아보겠습니다

주식과 채권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투자나 금융, 경제에 관심을 가지다 보면 여러가지 용어와 개념에 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주식과 채권에 대한 내용도 볼 수 있습니다. 주식과 채권의 차이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식과 채권의 차이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과 채권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식과 채권의 차이
주식과 채권의 차이

 

 

주식이란

주식은 기업에서 발행하는 증권의 종류 중 하나로서 기업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증권입니다. 가령 기업이 주식 100주를 발행했고 이것을 내가 10주 가지고 있으면 나는 이 기업의 소유권 10%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채권이란

채권도 기업이 발행하는 증서 중 하나입니다. 돈을 빌리기 위해서 발행하는 증서입니다. 채권을 구입한 사람은 기업의 채권자가 되며 만기 때 기업으로부터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과 채권의 차이

기업이 발행한 주식을 사면 투자자는 주주가 됩니다. 주가가 오르면 팔아서 차익을 얻을 수 있고 반대로 떨어지면 손해를 봅니다. 배당을 주는 주식이라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채권을 사면 채권자가 되며 투자자는 만기 때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기업이 잘 된다고 해서 채권 가격이 올라 차익을 낼 수는 없습니다.

 

 

주식 채권 차이
주식 채권 차이

 

 

주식과 채권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주식과 채권은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증권입니다. 그렇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기업이 주식을 발행해서 팔아서 들어온 돈은 기업의 자본금이 됩니다. 이것은 더 이상 투자자에게 돌려줄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투자자는 주가 상승 때 차익을 낼 수 있고 반대로 주가가 떨어지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이 채권을 발행해서 조달한 돈은 채무입니다. 이 돈은 만기 때 투자자에게 다시 원금과 함께 이자를 돌려주어야 합니다. 투자자는 큰 수익은 낼 수 없지만 정해진 원금과 이자를 확실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 주식과 채권의 차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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