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 / 2024. 3. 22. 22:09

존대말 존댓말 올바른 표현 알아보겠습니다

존대말 존댓말 중 어느 것이 올바른 표현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화를 하거나 글을 쓰거나 하다보면 종종 헷갈리거나 틀리기 쉬운 표현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웬만하면 왠만하면 결제 결재 창피하다 챙피하다 등 헷갈리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존대말 존댓말 도 그렇습니다. 존대말 존댓말 올바른 표현 알아보겠습니다.


존대말 존댓말 올바른 표현은


존대말 존댓말 올바른 표현은

존대말 존댓말 중에서 올바른 것은 '존댓말' 입니다. 말로 하면 발음이 비슷하게 들리지만 글로 쓰면 차이가 눈으로 보이므로 올바르게 작성을 해야 합니다.

존댓말인 이유

ㅁ 앞에서 ㄴ 받침 소리가 덧나는 경우 사이시옷을 써야 한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존대+말 은 발음이 존댄말 로 되는데 이렇게 ㄴ 받침이 덧나기 때문에 표기할 때는 존댓말 로 쓰는 것입니다.

사이시옷 들어가는 다른 단어들

사이시옷 들어가는 다른 단어들이 몇개 더 있습니다. 노랫말, 혼잣말 등이 있습니다. ㄴ 받침이 덧나는 단어들입니다. 소개말, 인사말은 ㄴ 받침이 덧나지 않으므로 사이시옷을 쓰지 않습니다.


존댓말



존대말 존댓말 중 올바른 표현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ㄴ받침 덧나는 소리와 이에 따른 사이시옷 규칙이 적용되는 단어입니다. 말로 하면 별다른 티가 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글로 쓰면 표현이 다릅니다. 틀리게 쓰면 상식이 부족해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직장에서 문서나 메일을 쓸 때 틀리지 말아야 합니다.

이상 존대말 존댓말 올바른 표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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