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 / 2019. 7. 7. 14:26

전기 파리채 위력, 사용 동영상

전기 파리채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파리, 날파리, 모기 등 어떤 벌레든 간에 일단 닿는 순간 즉사합니다. 좀 큰 벌레들은 즉사하진 않지만 한번 닿기만 해도 날개나 다리가 다 타기 때문에 사실상 기동불능 상태가 됩니다.






다이소에서 산 전기파리채입니다. 가격은 5천원입니다. 부담없이 살 수 있는 가격이죠. 마치 테니스채처럼 생겼습니다.



전기 파리채, 좀 있다 위력테스트를 해 보겠습니다






전기 파리채에는 스위치가 두 개 있습니다. 손잡이에 두 개 있는데, 두 개를 동시에 눌러야만 전기가 들어 옵니다.


전기 파리채 손잡이 한 쪽에 있는 스위치입니다.





반대편에 있는 또 다른 스위치입니다. 반대쪽 스위치의 위치를 보면 아시겠지만, 위치가 약간 어긋나 있습니다.


아마도 안전을 위해서 약간 어긋나게 배치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사람이 아닌, 다른 이유에 의해서 눌려져서 작동을 할 가능성이 크게 줄어들죠.





손잡이의 두 스위치를 동시에 누르면 손잡이의 LED에 불이 들어옵니다. 전기 파리채가 동작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때는 절대로 전기 파리채 철망을 만지면 안됩니다.




전기 파리채의 위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으로 날파리 잡는 모습을 찍어 보았습니다.



전기 파리채 위력



날파리 정도는 전기 파리채에 닿자마다 탁 하고 터져서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전기 파리채 위력, 정말 대단하죠?






대단한 위력을 가진 전기 파리채, 위력이 대단한 만큼 벌레 잡기엔 참 편리하지만 그만큼 위험하기도 합니다. 항상 안전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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