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1982년 창립했으니 역사가 꽤 오래 되었습니다. 회사 이름은 생소하지만 포토샵 만드는 회사라고 하면 금방 이해가 될 것입니다.
대표 제품 포토샵 외에도 일러스트, 아크로뱃 리더, 프리미어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전자서명 사업까지 뛰어들며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어도비 주가 실적 전망 알아 보겠습니다.
어도비 주가를 먼저 보겠습니다. 아래는 지난 세월 어도비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어도비 주가 실적 전망
어도비 주가는 오랫동안 꾸준히 우상향을 해 왔는데 코로나 이후 더 무서울 정도로 급상승을 했습니다. 거품인지 아님 더 올라갈지 향후의 전망이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상위 IT회사들에 투자금이 몰리면서 오르는 종목만 계속 오르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다면 어도비 실적은 어떨까요?
아래는 지난 몇 년간의 어도비 실적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어도비 주가 실적 전망
어도비 실적은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해 왔습니다. 앞으로의 실적 전망도 긍정적입니다. 다만 매출 규모가 커지면서 증가율은 조금씩 둔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어도비 주가 및 실적 전망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 보았습니다. 어도비는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만 알려져 있지만 이 외에도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석 마케팅, 전자서명 사업도 영위하고 있습니다.

어도비 주가 실적 전망
코로나로 인해 촉발된 언택트, 비대면 사회에 정말 잘 들어맞는 사업들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도비의 실적 전망은 앞으로도 밝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주가의 흐름과 전망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최근 주가가 너무 가파르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런 그래프는 일반적으로 보면 거품의 징조인데, 요즘 오르는 주식만 계속 오르는 추세이다 보니(특히 IT주) 이제는 이것이 거품인지 아는지도 알 수가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회사의 미래는 밝지만, 주가 흐름 전망은 잘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