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 / 2024. 3. 28. 14:39

아등바등 아둥바둥 올바른 표현 알아보겠습니다

아등바등 아둥바둥 올바른 표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화를 하거나 글을 쓰다 보면 어느 것이 맞는지 헷갈리는 표현들을 종종 마주할 수 있습니다. 안돼요 안되요 얼만큼 얼마큼 귀뜸 귀띰 등 다양한 헷갈리는 표현들이 있습니다. 아등바등 아둥바둥도 그러한 헷갈리는 표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등바등 아둥바둥 어느것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등바등 아둥바둥 올바른 표현은


아등바등 아둥바둥 올바른 표현은

결론부터 말하면 '아등바등'이 바른 표현입니다. 말을 하다 보면 발음이 아둥바둥으로 나기 쉽습니다. 그렇지만 아둥바둥은 틀린 표현입니다. 아등바등 으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아등바등 뜻

아등바등은 부사이며, 무엇을 이루려고 애를 쓰거나 우겨 대는 모양 을 의미합니다. 동사형으로는 아등바등하다 라고 표현합니다. 무엇을 이루려고 애를 쓰거나 우겨 대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등바등 예시

나는 돈을 벌기 위해 아등바등 열심히 살았다.
고양이가 나무 위로 아등바등 올라가고 있다.
아등바등 살지말고 여유를 갖자.


아등바등



아등바등 아둥바둥 올바른 표현 알아보았습니다. 아등바등 아둥바둥 발음이 비슷해서 틀리기 쉬운 표현입니다.

글로 봐도 언뜻 보면 잘 구분이 되지 않아서 글로 쓸 때도 틀리기 쉽습니다. 잘 숙지를 해서 틀리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이상 아등바등 아둥바둥 올바른 표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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