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 / 2024. 3. 22. 09:59

싫증 실증 차이 알아보겠습니다

싫증 실증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쓰거나 대화를 하다 보면 무엇이 맞는지 헷갈리는 표현들을 종종 마주하곤 합니다. 안돼요 안되요 웬만하면 왠만하면 결제 결재 창피하다 챙피하다 등 다양한 헷갈리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싫증 실증 도 그러한 헷갈리는 표현들 중 하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싫증 실증 차이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싫증 실증 차이 알아보기


싫증

싫증은 '싫은 생각이나 느낌 또는 그런 반응' 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무언가 오래 해서 지겨울 때, 뭔가가 더 이상 좋지 않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실증

실증은 확실한 증거, 혹은 실제로 증명함, 어떤 명제의 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과학이나 기술, 철학 같은 분야에서 주로 사용이 되는 단어입니다.

싫증 실증 예시

싫증
그것을 오래 해서 이제는 싫증이 난다.
그 장난감은 이제 싫증이 난다.
실증
그 기술은 실증설비를 통해 검증되었다.
그 이론은 아직 실증할 만한 자료가 없다.


싫증 실증



싫증 실증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표기법과 뜻은 차이가 있는데 발음은 둘 다 실증 으로 똑같습니다. 그래서 글로 쓸 때 잘못 쓰기도 합니다.

보통 싫증이라고 써야 하는데 이것을 실증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의 경우는 잘 없습니다. 발음은 똑같지만 뜻은 완전히 다른 두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헷갈리지 않게 잘 써야 할 것입니다.

이상 싫증 실증 올바른 표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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