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투자를하대 보면 여러가지 생소한 용어나 개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주가수익비율, 주가자산비율, 자기자본,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등 다양한 용어들이 있습니다. 이런 용어들을 잘 알아야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 이란 단어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시가총액 이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가총액 이란
시가총액 이란 기업의 주가와 발행 주식수를 곱한 것을 뜻하는 응어입니다. 기업의 가치 혹은 가격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가령 어떤 회사 의 주식 의 가격이 10만원이고 발행 주식수가 1억주 라고 한다면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10만원 X 1억주 해서 10조원이 됩니다. 이 회사를 통째로 사려면 10조원이 필요하단 뜻입니다.
시가총액의 의미
시가총액은 단순히 금액으로 볼 것이 아니라 기업의 당기순이익 대비 몇 배의 멀티플을 가지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당기순이익이 1조인 회사가 10배의 PER를 받아서 시총 10조가 될 수도 있고 당기순이의 1천억원인 회사가 100배의 PER를 받아 10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과도한 PER를 가진 회사는 투자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계 시총 순위
현재 이 글을 쓰는 시점 기준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4200조원), 애플(3800조원), 엔비디아(3000조원) 등 빅테크 기업들이 시가총액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구글, 아마존, 메타 같은 기업들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시가총액 이란 기업의 총 가치 또는 가격입니다. 계산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주가에 발행주식수를 곱하면 됩니다. 기업들의 시총을 보면 시대의 흐름도 알 수 있습니다.
과거 고유가 시대에는 쉘, BP 같은 석유기업들이 세계시총 최상위를 차지했었습니다. 지금은 빅테크 기업들이 시총 최상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산업의 주도권이 어디로 넘어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상 시가총액 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