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자 / / 2020. 12. 21. 23:40

삼성증권 CMA 금리 알아봅시다

CMA란, 증권사나 종금사가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유치받은 후 안정성이 높은 국공채 또는 CD(양도성예금증서) 등에 투자해서 수익을 내는 금융상품입니다.

 

 

 

 

 

CMA에 돈을 넣어두면 일정 %의 이자가 붙습니다. 그리 높지 않지만 얼마 안되더라도 이자가 붙으면 좋죠.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면 종합계좌와 함께 CMA 계좌도 개설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삼성증권에 계좌를 가지고 있는데요. 삼성증권 CMA 금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증권 앱에 로그인해서 계좌조회를 해 보면 이렇게 계좌가 두 개 나옵니다. 하나는 종합계좌이고(여기서 주식거래를 함) 다른 하나는 CMA 계좌입니다.

 

 

삼성증권 CMA 금리

 

 

 

 

 

 

CMA 계좌에 돈을 넣어두어야 이자가 붙는데요. 저는 주식을 잔뜩 사서, CMA 계좌에는 돈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튼 CMA 계좌에 현금을 넣어놓으면 정해진 조건에 따라 이자가 붙게 됩니다.

 

 

삼성증권 CMA 금리

 

 

CMA + RP형에 가입할 경우 세전 연0.20%의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연 1.55 ~ 2.05%(세전)의 이자가 추가로 더 붙습니다.

 

 

삼성증권 CMA 금리

 

 

다른건 다 이해가 되는데, 위 내용중 공적연금을 지급받는 경우는 무슨 의미일까요? 공적연금은 아래의 연금을 의미합니다. 첫번째 줄에 공적연금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삼성증권 CMA 금리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중 하나를 CMA 계좌로 지급받을 경우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CMA 계좌 가입시 알아두어야 할 추가적인 참고사항이 있습니다.

 

 

삼성증권 CMA 금리

 

 

약정수익률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는 증권사측에서 곧바로 공지를 해 줍니다. CMA+ RP형의 경우 재투자가 되지 않아 매도 시에는 과세가 되며 또한 장기간 투자 후 일시출금(매도)시 고액의 이자가 정산되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 해당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돈이 아주 많다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될 겁니다. 마지막 건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삼성증권 CMA 금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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