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자 / / 2020. 11. 15. 22:51

삼성증권 주식거래 수수료 알아 봅시다

증권사를 통해 주식거래를 하면 수수료가 붙습니다. 수수료는 증권사의 주 수입원이죠. 매매를 너무 자주 하면 수수료가 많이 나가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좋지 않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수수료가 적을수록 좋은 것이지요. 저는 삼성증권 앱으로 주식거래를 하고 있는데요, 삼성증권의 수수료는 얼마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거래 방식과 시장에 따라서 주식거래 수수료가 조금씩 다르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수수료는 최소 0.077216%에서 최대 0.497216%까지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거래금액이 작으면 수수료%는 높고 반대로 거래금액이 크면 수수료%는 낮아집니다. 평범한 개미들은 보통 1천만원 미만 거래가 가장 많지 않을까 추측이 되는데요. 이 경우엔  0.147216% + 1,500원의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삼성증권 주식거래 수수료

 

 

 

 

 

오프라인 수수료는 50만원 미만 거래시의 수수료가 0.497216%이고 기본수수료의 경우 적용되는 거래금액 자체가 매우 큽니다. 최소가 2억원이며 거래금액 구간별로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삼성증권 주식거래 수수료

 

 

장외시장인 K-OTC는 0.25% 또는 0.5%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수수료 체계가 심플합니다. 오프라인 및 50만원 미만거래는 0.5%, 그 외는 0.25%의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삼성증권 주식거래 수수료

 

 

선택수수료라는 것도 있습니다. 조건 및 성향에 맞는 수수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령 내가 1억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수수료무제한 서비스를 신청하여 90일동안 수수료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에 신규로 가입을 한다면 고객우대서비스를 신청해서 6만원 내고 수수료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 주식거래 수수료

 

 

삼성증권 주식거래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구분 및 거래금액별로 수수료체계가 상당히 복잡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금액이 적을수록 수수료 %가 높기 때문에 적은 금액으로 거래를 자주 할 수록 수수료가 많이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단타로 돈 벌기가 힘든 이유 중 하나죠. 종목을 고를 땐 신중하게 고르고 저가매수 기호를 잘 포착해서 매매를 최소화하는 것이 수수료를 아끼고 수익도 내는 효율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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