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 / 2024. 3. 27. 16:41

꺼림직 꺼림칙 올바른 표현 알아보겠습니다

꺼림직 꺼림칙 중 어느 것이 올바른 표현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작성하거나 대화를 하다 보면 어느것이 맞는지 헷갈리는 표현들이 종종 등장하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헷갈리지만 그냥 넘어가면 앞으로도 계속 헷갈릴 것입니다. 꺼림직과 꺼림칙도 그러한 헷갈리는 단어들 중 하나입니다. 꺼림직 꺼림칙 중 올바른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꺼림직 꺼림칙 올바른 표현


꺼림직 꺼림칙 올바른 표현은

꺼림직 꺼림칙 둘 다 올바른 표현입니다. 원래 과거에는 꺼림직 은 잘못된 표현이었고 꺼림칙 이 올바른 표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2018년에 꺼림직 도 표준어로 인정이 되면서 꺼림직 꺼림칙 둘 다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꺼림직 꺼림칙 뜻

마음에 걸려서 언짢고 싫은 느낌이 있다 라는 뜻입니다. 무엇가 걸리는 것 같은 것이 있어서 마음이 불편하거나 거슬리거나 불안한 같은 등의 느낌을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꺼림직 꺼림칙 예시

유통기한 지난 음식을 먹었더니 좀 꺼림직하다.
내가 말을 잘못했나 싶어 꺼림칙한 기분이 들었다.
다들 일하는데 혼자 퇴근하니 기분이 꺼림직했다.
그의 표정이 뭔가 꺼림칙해 보였다.


꺼림직 꺼림칙



꺼림직 꺼림칙 어느것이 올바른 표현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꺼림직 꺼림칙 둘 다 올바른 표현입니다.

그래서 어느 것이 맞는지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둘 중 편한 것을 사용하면 됩니다. 둘 다 맞기 때문입니다.

이상 꺼림직 꺼림칙 올바른 표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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