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 / 2020. 2. 10. 23:55

공증이란? 공증시 필요서류 알아보기

[공증이란 무엇인가]


공증이란 무엇일까요? 사전에 적혀 있는 의미를 보면 공증이란 '특정한 사실 또는 법률관계의 존재여부나 내용을 공적으로 증명하는 행위' 를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이렇게 써 놓고 보니 너무 어렵네요. 공증이란 무엇인지, 좀 더 쉽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문서에는 공문서와 사문서가 있습니다. 공문서는 정부기관에시 발행하는 문서입니다. 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사업자등록증 등등. 공문서는 정부기관에서 발행하기 띠문에 공증이 필요 없습니다. 정부가 이 문서의 법적효력을 보증합니다.




공문서 외의 모든 문서는 사문서입니다. 사문서는 개인 또는 법인이 발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문서가 공문서와 동등한 효력을 가지려면 자격을 갖준 공증인에 의해 공증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공증의 의미입니다.


공증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공증이란 무엇인지에 이어 공증시 필요서류 대해서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증시 필요서류]


공증을 개인이 받느냐 법인이 받느냐에 따라 필요한 서류가 약간 다릅니다.


<개인 공증시 필요서류>

1. 당사자가 직접 출석시 : 공증받을 문서, 신분증, 도장

2. 대리인이 출석시 : 공증받을 문서, 위임인의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발급3개월내), 위임장(인감도장 날인 또는 서명필요), 대리인의 신분증,도장


<법인 공증시 필요서류>

1. 대표가 직접 출석시 : 공증받을 문서, 법인등기부등본(발급3개월내), 대 표 신분증과 법인 인감도장 

2. 직원이 출석할 시 : 공증받을 문서, 법인등기부등본(발급3개월내), 위임장(법인인김도장 날인), 직원의 신분증과 도장




공증이란 무엇인지와 공증시 필요서류를 알아 보았습니다. 실제로 공증사무소에 가서 공증신청을 하려면 이보다 좀 더 세밀하게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증사무실별로 준비사항이 약간 다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법인 공증시, 2. 직원 출석시의 경우 어떤 공증사무소에서는 위 서류에 추가로 직원의 재직증명서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공증시 필요서류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일단 위와 같은 서류들이 필요한지에 대해 기본적으로 파악한 후 실제 공증을 받으러 갈 때는 공증사무소에 전화를 걸어서 내가 공증받고자 하는 문서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공증시 필요서류와 준비사항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물어보고 준비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공증사무소에서는 위 기본적인 사항에 더해서 추가적인 준비사항들을 안내해 줄 것입니다.


이상, 공증이란 무엇인지와 공증시 필요서류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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