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방문후기 볼거리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쿠아리움은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수중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전국에 아쿠아리움이 몇 군데 있습니다.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경남을 대표하는 아쿠아리움 중 한곳입니다.
이름은 아쿠아리움인데 수중생물 뿐 아니라 하마, 물범, 악어 등의 동물도 있습니다.
경남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입구로 들어간 후 동선에 따라 죽 이동하면서 여러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제일 처음에 악어가 사람들을 맞이해 줍니다. 가만히 있지만 모형 아니고 진짜 악어입니다. 악어를 보긴 쉽지 않는데 이렇게 살아있는 악어가 있습니다.
경남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그다음 유리로 된 수중터널이 나오는데 터널 옆이나 위로 물범들이 왔다갔다 합니다. 사진엔 선명하게 잘 안보이는데 실제로 가서 보면 바로 옆에서 물범이 왔다갔다 합니다.
경남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거대한 수족관 안에 다양한 바다생물들이 있습니다. 상어, 가오리, 이런저런 물고기들이 있습니다. 가오리가 덩치가 상당히 큽니다. 바로 옆엔 상어도 같이 있네요.
경남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비버입니다. 수족관 안을 빙빙 돌면서 헤엄을 칩니다. 수족관 중간에는 이렇게 비버의 집이 있습니다. 입구는 물 속에 있는데 비버가 그리로 들락날락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경남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하마입니다. 하마 또한 쉽게 볼 수 없는 동물이죠. 좀 더 가까이서 보고 싶었는데 저 멀리서 물안에 가만히 있다가 가끔 올라와서 숨 한번 쉬고 다시 들어가곤 하고 있더군요.
경남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수달도 있습니다. 사육장 안에 여러마리가 모여서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가끔씩 유리창 너머 사람들을 보기도 하고 아무튼 그안에서 계속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경남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서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슈빌입니다. 한국어로는 넓적부리황새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습지에서 서식하는데 여기 이렇게 먼 한국에 와서 적응을 해서 살고 있습니다.
경남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펭귄도 있습니다. 여러마리가 모여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자카스 펭귄이라는 종인데 펭귄중 유일하게 아프리카에 사는 펭귄입니다.
경남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경남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방문후기 볼거리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희귀한 동물들이 있어 볼거리가 많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시간이 되면 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