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컴퓨터 CPU로 잘 알려진 미국의 반도체 제조기업입니다. 부품기업이지만 광고를 많이 해서 일반인에게도 친숙합니다. PC광고에는 늘 인텔 인사이드라는 문구가 나왔죠. 그만큼 인텔은 PC업계에서 그 입지가 확고했습니다.
스마트폰 시대가 오면서 인텔은 한물 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CPU 수요는 여전히 견고하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시스템 반도체 수요 증가로 인텔 주가 실적은 앞으로도 밝을 것으로 전망 됩니다. 인텔 주가 실적 전망을 보겠습니다.
먼저 인텔 주가를 보겠습니다. 아래는 지난 세월 인텔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인텔 주가 실적 전망
2000년 전후로 주가가 크게 튀었다가 가라앉은 비정상적인 흐름이 한번 있긴 했습니다만, 이것만 빼고 보면 인텔의 주가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우상향 해 왔습니다.
2007년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PC의 시대가 저물고 스마트폰의 시대가 왔지만 그 이후로도 인텔 주가는 지속 우상향 했습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한발짝 비켜나게 되었지만 제품에 대한 수요는 꾸준했다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인텔 실적을 보겠습니다. 아래는 최근 몇 년간의 인텔 실적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인텔 주가 실적 전망
우선 매출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2018년까지 계속 늘다가 2019년에는 정체 되었습니다. 순이익은 2016년 ~ 2017년 10억달러 수준에서 2018년~2019년 20억달러 수준으로 레벨 업 되었습니다. 스무스하게 올라가는 모습은 아니지만 어쨋든 인텔 실적은 확실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인텔은 CPU로 유명하지만 CPU외에도 SSD, 메인보드, 메인보드 칩셋, 유/무선 네트워크 칩셋, 사운드 칩셋, 그래픽 칩셋 등 매우 다양한 종류의 반도체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인텔 주가 실적 전망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 됨에 따라 반도체 수요 역시 꾸준히 늘 것으로 전망되어 인텔의 주가 및 실적 전망 역시 상당히 밝을 것이라고 예상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