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 / 2024. 3. 14. 09:09

유도심문 유도신문 올바른 표현 알아보겠습니다

유도심문 유도신문 올바른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쓰거나 대화를 하다 보면 헷갈리는 단어나 표현들을 종종 보곤 합니다. 안돼요 안되요 결제 결제 묻다 뭍다 웬만하면 왠만하면 등등 많은 헷갈리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유도심문 유도신문도 그런 표현들 중 하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도심문 유도신문 올바른 표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도심문 유도신문 올바른 표현


유도심문 유도신문 올바른 표현은

유도심문 유도신문 둘 중 올바른 표현은 '유도신문'입니다. 보통 유도심문이라고 많이 알고 있는데 유도신문이 맞습니다. 증인을 신문하는 사람이 희망하는 답변을 암시하면서 증인이 무의식중에 원하는 대답을 하도록 꾀어 묻는 것을 의미하는 법률 용어입니다.

심문 신문 차이

심문은 살필 심에 물을 문을 씁니다. 자세히 따져서 묻는다는 의미의 단어입니다. 신문은 물을 신 물을 문을 씁니다. 알고 있는 사실을 캐어 묻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법원이나 국가기관이 증인이나 피고 등에게 말로 물어서 조사하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유도신문 예시

법정에서 유도신문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유도신문으로 얻은 진술은 효력이 없다.
그들은 피고에 대한 유도신문을 시도하려 한다.


유도심문 유도신문



유도심문 유도신문 알아보았습니다. 유도심문 유도신문 정말 헷갈리기 쉬운 단어입니다. 아마 상당수의 사람들은 유도심문이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유도신문이 맞습니다. 심문과 신문은 모두 존재하는 표현입니다. 다만 앞에 유도가 붙으면 유도신문이라고 해야 맞는 표현입니다.

이상 유도심문 유도신문 올바른 표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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