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 / 2024. 2. 9. 00:47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설날이 되면 각 가정에서는 가족 친지들이 모여서 차례상을 차립니다. 그런데 1년에 설날 추석 이렇게 두번밖에 안하다 보니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매년 할 때마다 헷갈립니다.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핵심적인 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간단합니다. 우리가 밥을 먹는 순서를 기억해서 그대로 하면 됩니다.

 

밥/국 → 고기(육고기,생선,튀김 등)반찬 → 나물/야채 → 후식 (과일 등)

 

밥과 국이 제일 앞에 놓입니다. 그리고 보통 고기 반찬을 선호하기 때문에 맛있는 고기반찬(육고기,생선,튀김 등)을 그 다음으로 배치를 합니다. 고기반찬 대비해서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떨어지는 나물반찬을 고기반찬 다음 차례로 배치를 합니다. 밥을 다 먹고 나면 후식을 먹어야 하겠죠? 가장 끝 라인에 사과,배,귤 등 과일을 배치하면 됩니다.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간단합니다. 우리가 밥을 먹는 순서를 기억해서 비슷하게 밥 반찬 고기반찬 나물반찬 후식을 배치하면 됩니다.

 

앞뒤로는 이렇게 하면 되는데, 좌우로는 어떨까요? 홍동백서 이런 말이 있는데 집마다 방향이 다르므로 그냥 오른쪽이 동쪽이라고 가정하고 배치를 하면 됩니다.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설날 차례 절하는 순서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이어서 절 하는 순서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통대로 따지면 매우 복잡한데 요즘은 그렇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대략 이런 순서로 하면 됩니다.

 

첫번째 절(어서 오세요) → 두 번째 절(식사 맛있게 드세요) → 세번째 절(안녕히 가세요)

 

조상님 오시라는 의미로 환영의 절 2번 하고, 좀 쉬었다가 식사 맛있게 하시라고 절 2번 하고, 좀 기다렸다가 안녕히 가시라고 절 2번 이렇게 마무리를 하면 됩니다.

 

 

절 하는 순서
절 하는 순서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복잡하게 하려면 한없이 복잡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밥 먹을 때를 생각하면서 차례상을 배치를 하면 됩니다.

 

절을 할 때도 단순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처음 만날 때 인사하고, 밥 먹을 때 인사하고, 헤어질 때 인사하고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고 진행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크게 헷갈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상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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