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어린이날 가볼만한곳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방문후기입니다

사천 어린이날 가볼만한곳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방문후기입니다. 사천은 경남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인구 10만명이 좀 넘는 작은 도시입니다. 삼천포로 빠진다는 표현으로 유명한 삼천포와 합쳐져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항공우주산업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천 어린이날 가볼만한곳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방문후기 써보겠습니다.

사천 어린이날 가볼만한곳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입구의 모습입니다. 파도 조형물 위에 있는 커다란 뼈 모형이 인상적입니다. 방문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들어가서 표를 끊고 이동을 하면서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악어가 있습니다. 모형이 아니고 진짜 악어입니다. 다른곳에서 악어 보기가 쉽지 않아서 관람객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습니다.

악어를 지나면 수중터널이 나옵니다. 수중터널을 지나면서 다양한 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물범도 있고 가오리도 있고 상어도 있고 이런저런 다양한 물고기들도 있습니다.

비버도 있습니다. 중간에 비버집이 있고 그 주변으로 비버가 부지런하게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비버 역시 쉽게 볼 수 있는 동물이 아니라서 상당히 인기가 있습니다.

하마입니다. 제가 갔을땐 물 속에서 가만히 있기만 했습니다. 물속에 가만히 있다가 가끔씩 물위로 잠시 올라왔다가 다시 물 밑으로 들어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수달입니다. 기다랗고 물이 있는 사육장 안에서 수달 여러마리가 바쁘게 움직이면서 유리창 너머 사람들을 보기도 하고 왔다갔다 하며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슈빌입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넓적부리황새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새입니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최고의 인기동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빙 둘러서서 사육사의 설명을 들으며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펭귄입니다. 자카스 펭귄이라는 종입니다. 펭귄 중 유일하게 아프리카에서 서식하는 펭귄입니다. 여러마리가 모여 유유자적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