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양도소득세 기준일 양도소득세율 신고 시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졌습니다. 꾸준히 우상향하는 미국 주식 시장은 매력적인 투자처입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좋은 종목들이 많습니다.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기준일 양도소득세율 신고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기준일 양도소득세율 신고 시기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기준일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기준일은 전년도 1월 1일에서 12월 31일입니다. 중요한 사항은 거래일이 아니라 결제일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미국주식 결제일은 거래일 +3 일이므로 12월 28일까지 거래완료한 금액에 대해서 양도소득세가 과세됩니다. 12월 29일에서 31일에 거래한 금액은 다음해 양도손익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미국주식 양도소득세율
미국주식 양도소득세율은 1년동안 실현한 수익과 손실을 합산한 금액의 22%입니다. 이 때 수익 250만원까지는 공제가 됩니다. 이것을 식으로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주식 양도소득세율 = (실현 손익 - 250만원) X 22%
거래가 많을 경우 계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증권사 HTS나 MTS에서 자동으로 계산을 해 주므로 해당 메뉴로 들어가서 확인을 해 보도록 합니다.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기준일 양도소득세율 신고 시기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시기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시기는 매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입니다. 국세청에 신고를 하면 됩니다. 그런데 개인이 증빙자료를 따로 준비해서 신청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증권사 HTS나 MTS에서 신고대행서비스를 신청하면 증권사에서 알아서 신고를 해 줍니다. 그러면 이후 납세고지서를 받게 되고 이것을 납부하면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납부가 완료됩니다.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기준일 양도소득세율 신고 시기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기준일 양도소득세율 신고 시기 알아보았습니다. 국내주식은 한 종목을 10억원 이상 보유하고 있을 경우 해당주식을 팔 때 양도소득세 대상이 되는데 미국주식은 보유금액과 상관없이 양도소득세 대상이 됩니다. 따라서 양도소득이 250만원 이상이 될 경우 반드시 신고를 해서 납부를 해야 합니다.
양도소득 대상이 될 경우(즉 전년도 해외주식 양도소득이 250만원을 초과했을 경우) 아마도 증권사에서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안내하는 문자가 올 것입니다.
안내에 따라 신청을 하면 자동으로 신고가 되고 이후 고지서를 받아서 금액을 납부하면 편리하게 납부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