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 / 2019. 9. 17. 21:36

로밍하는 방법 & 로밍 요금을 알아봅시다

해외로 여행이나 출장을 가게 되면 로밍이라는 것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처음 가게 되면 로밍하는 방법, 로밍 요금에 대해 아는게 없어 허둥대게 되죠.






로밍하는 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로밍 요금도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로밍하는 방법과 로밍 요금을 알아 보겠습니다.



[로밍하는 방법]


로밍하는 방법, 아주 간단합니다.


① 공항에 간다 → ② 공항 로밍창구로 간다 → ③ 가고자 하는 국가 & 일정을 이야기하고 직원의 설명을 듣는다 → ④ 적당한 상품을 선택한 후 결제한다.



로밍 신청하는 방법, 아주 간단합니다



로밍하는 방법, 신청과 결제는 여기까지입니다. 로밍 적용을 하려면 핸드폰을 껐다 켜야 하는데요, 비행기 타고 현지에 도착한 후 핸드폰을 껐다 켜면 자동으로 로밍이 됩니다. 시간도 현지 시간으로 자동 변경됩니다.


로밍하는 방법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러면 로밍 요금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통신사마다 조금씩 다를텐데, 제가 KT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본 포스팅에서는 KT 로밍 요금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밍 신청을 하면 창구에서 작은 책자를 하나 주는데,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하나하나 다 소개를 하는 것은 혼란만 일으킬 것 같아서 생략하고,,


제가 로밍 신청을 하니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상품을 추천해 주더군요. 그냥 이거 하면 하루종일 24시간 자유롭게 데이터 쓸 수 있다고 하면서 말이죠.





[로밍 요금]


데이터로밍 하루종일은 11,000원/일,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플러스는 13,200원/일 입니다.


그리고 유의할 점이 있는데, 해외에 나가서 일단 데이터에 한번이라도 접속하면 하루 요금 전체가 부과됩니다. 데이터 절반 썼다고 요금도 절반만 나오는게 아닙니다.






해외에 도착한 후 폰을 껐다 켜면 로밍 안내 문자가 날아옵니다. 적용기간, 요금 및 데이터 기본제공량 정보가 안내됩니다.





데이터만 가입했는데, 음성로밍 20분도 무료로 주더군요. 20분까지는 무료로 통화할 수 있습니다.





로밍하는 방법과 로밍 요금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신청한 기간이 지나면 로밍 서비스는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한국으로 귀국한 후 다시 폰을 껐다 켜면 폰 시간은 한국 시간으로 재설정 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