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 / 2019. 8. 31. 19:02

피자파는집 불닭쉬림프 피자 배달의민족으로 주문한 후기

피자파는집은 낮은 가격에 높은 품질의 수제 피자를 제공하겠다는 아이디어로 시작된 피자 체인점입니다.






미스터피자, 피자헛, 도미노피자 같은 유명 브랜드 피자만 먹다가 피자파는집이라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가 검색이 되어 메뉴를 보다가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불닭쉬림프 피자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배달의 민족 앱으로 주문했습니다. 불닭쉬림프 라지 한판이 17,900원입니다.



배달의 민족 주문, 피자파는집 불닭쉬림프 가격 내역






리뷰를 쓰면 사이드메뉴를 하나 공짜로 준다고 해서 치즈오븐 스파게티를 요청했습니다.


40분쯤 지나 드디어 배달이 왔습니다.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피자파는집 불닭쉬림프가 도착했습니다



이건 사이드 메뉴로 받은 치즈오픈 스파게티입니다.





갈릭소스와 피클, 치즈가루입니다. 갈릭소스 듬뿍 찍어 먹고 싶어서 500원 주고 하나 추가했습니다.





치즈오픈 스파게티 면을 집어 보았습니다. 쫀득한 치즈가 식기 전에 빨리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피자파는집 불닭쉬림프, 위의 피자 사진을 보면 중간중간에 초록색의 무언가가 섞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매운 고추를 잘게 썰어서 넣은게 아닌가 싶은데요, 그래서 먹고 나면 입 안에 매운맛이 감돕니다. 매운 고추 먹고 난 다음에 입안에 남는 그런 얼얼함이 돕니다. 그 맛 느껴보려고 불닭쉬림프 주문한 거지요 ㅎㅎ


피자파는집 불닭쉬림프, 처음 시켜 먹어 보았는데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다음엔 다른 메뉴를 주문해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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