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전세계 주식 시장이 추풍낙엽처럼 하락하고 있습니다. 2008년 리만브라더스 금융위기 시절의 아수라장을 방불게 합니다. 하락하는 주가를 견디지 못하고 파는 사람이 있고, 이번이 지나면 무조건 오를거라고 공격적으로 매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과거 위기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 위기의 순간에 과감하게 베팅하고 버틴 사람이 결국 승자가 되었습니다.
아래는 다우존스 지수 그래프입니다. 2008년 지수가 급락하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당시 분위기는 매우 암울했습니다.
코로나 주식 시장전망 투자
하지만 이후 다시 시장이 회복되면서 미 증시는 장기 랠리에 돌입하게 됩니다. 무려 10년동안 상승 했습니다.
코로나 주식 시장전망과 투자 전략은 어떠해야 할까요?
코로나 주식 시장전망 투자
금융위기, 재난, 전염병은 시간이 흐르면 어떻게든 해결이 됩니다. 위기가 진행되는 순간에는 세상이 망할 깃 같지만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금방 회복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잊어버립니다. 그런 위기가 있었다는 사실을 말이죠.
주가가 다시 상승하면 사람들은 장밋빛 전망을 앞다투어 내세우며 앞으로 화창한 날만 있을거라고 다시 이야기합니다.
코로나 주식 시장전망 투자
그러다가 다시 또 위기가 오고 주가가 떨어지면 공포에 떨면서 주식을 매도하고 그러면 주가는 더 폭락하고 투매로 이어지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는 주식시장의 기나긴 역사를 놓고 보면 그냥 지나가는 바람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이 또한 역시 지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코로나 사태를 잊고 다시 또 축제의 순간을 즐길 것입니다.
코로나 사태는 주식 매수의 기회입니다. 시장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과감하게 투자해야 합니다. 물론 예상보다 회복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전염병이 생기면 언젠가 치료제나 백신이 나옵니다. 그러면 위기감은 가라앉고 투자 심리는 회복될 것입니다.
물론 그럴다고 해서 아무 주식이나 사면 안될 것입니다. 코로나 직격탄을 맞는 항공,여행,숙박 업체들, 특히 중소형 업체들은 이번에 회복불능의 상태로 빠질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기 전에 회사가 사라져 버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 주식 시장진망 투자
이 위기를 버틸 수 있고 위기가 끝나면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우량주에 투자해야 합니다. 혹은 지수에 투자하는 것도 좋습니다. 한국시장의 주식 시장전망이 불안하면 미국시장으로 시선을 둘려 투자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코로나 주식 시장전망 투자
지금 시점에서 코로나 주식 시장전망을 하고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의미해 보이지만 그래도 전망을 해 보자면, 코로나 초기 발병지인 한국, 중국은 현재 증가세가 완화되면서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시작에서 안정세에 이르기까지 두달여 정도 걸렸습니다.
반면 미국과 유럽은 이제 막 시작이므로 앞으로 한두달 이상 혼란이 지속될 것이며 그에 따라 주가 역시 하락할 것입니다.
코로나 주식 시장전망 투자
그렇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확산세가 늦춰지고 인정을 찾아갈 것입니다. 그러면 다시 주가는 상승하고 본래의 위치를 찾아가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