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 / 2019. 4. 1. 00:06

외식1번가 서부산점(엄궁) - 가성비 좋은 고깃집

외식1번가는 저희 가족에 부산에 갔을 때 종종 들르는 식당 중 한 곳입니다. 넓고 깔끔한 실내, 괜찮은 가격과 고기 덕분에 갈 때마다 늘 사람이 북적북적 합니다.






외식1번가는 부산에 4군데가 있습니다. 본점(진구), 덕천점, 연제점, 서부산점 이렇게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가 본곳은 엄궁동에 있는 서부산점입니다.


외식1번가 메뉴입니다. 아래 보시다시피 가격대가 상당히 괜찮습니다.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맛은 평균 이상입니다. 그래서 갈 때마다 늘 손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본 외식1번가 서부산점(엄궁)의 모습입니다. 주차장이 매우 넓습니다.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갈 때마다 늘 주차장에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오른쪽 건물도 1층은 주차장입니다. 식사는 2층으로 올라가서 할 수 있습니다.



외식1번가 서부산점(엄궁) 모습, 주차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외식1번가 서부산점(엄궁) 내부의 모습입니다. 인테리어가 화려하고 으리으리합니다. 더 찍어보고 싶었는데, 여기저기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쉽게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고기를 주문했습니다. 갈비살 소금구이와 양념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아래는 갈비살 소금구이입니다. 고기와 함께 떡갈비도 나왔네요.





아래는 양념갈비입니다. 양념이 진하게 베어 있습니다.





양념갈비를 불판에 올려서 굽고 있는 모습입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지글지글 익어가고 있습니다.





다 익은 양념갈비의 모습입니다. 양파+소스와 같이 먹어도 되고, 소금 참기름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파조래기입니다. 그리고 왼쪽에 살짝 백김치가 보입니다. 제가 이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입니다.





갈비살 소금구이를 굽는 모습입니다. 역시나 군침이 도네요. 지글지글 잘 익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잘 익은 갈비살 소금구이입니다. 이건 참기름에 찍어 먹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를 다 먹은 후에는 식사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된장과 냉면이 있는데요, 저는 된장을 시켜 보았습니다. 된장맛은 평범합니다. 그냥 된장국 다운 맛 납니다 ^^.




식사를 다 하고 나면 후식도 먹을 수 있습니다. 후식으로는 커피와 아이스크림 중 하나를 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후식 주문할 때 예약손님인지 물어보던데, 예약손님 아니면 안주는 것인지 여부는 잘 모르겠네요. 갈 때마다 항상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넓고 깔끔한 실내와 가성비 좋은 맛있는 고기를 제공해 주는 외식1번가 후기였습니다. 먹고 나서 며칠 지나면 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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