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는 이름대로 롯데그룹의 지주회사입니다.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롯데쇼핑, 롯데케미칼을 포함하여 총 23개의 국내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금, 상표권 비용, 임대료 등이 롯데지주의 주 수익입니다. 롯데지주 주식에는 보통주와 우선주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롯데지주 우선주(롯데지주우) 주가 및 배당금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롯데지주 우선주(롯데지주의) 주가 전망부터 보겠습니다. 아래는 지난 몇 년간의 롯데지주 우선주(롯데지주우)의 주가를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롯데지주 우선주(롯데지주우) 주가 배당금 전망
주가 흐름은 매우 지지부진합니다. 기존 회사들을 인적분할하여 2017년 10월 30일 재상장이 되었는데 상장초기 13만 2천원에서 시작한 이후 급락 및 횡보하여 지금은 6만원 전후에서 주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초기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보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주사 특유의 디스카운트가9반영되어 향후 주가 상승 전망도 그리 밝지는 않습니다.
이어서 배당금 전망 보겠습니다. 배당금 전망 보기에 앞서 실적부터 보겠습니다. 아래는 롯데지주의 지난 몇 년간의 실적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롯데지주 우선주(롯데지주우) 주가 배당금 전망
매출은 증가하고 있고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가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년 연속 큰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배당금은 당기순이익이 가장 중요한데 배당금이 큰 적자를 보고 있어 다소 상황이 좋지는 않습니다.
이어서 배당금을 보겠습니다. 아래는 지난 몇 년간의 롯데지주 우선주(롯데지주우)의 주당 배당금 지급 실적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롯데지주 우선주(롯데지주의) 주가 배당금 전망
당기순이익 적자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배당은 계속 지급을 해 왔습니다. 부채비율이 낮고 유보율이 매우 높아 적자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을 지급 하는데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가 보면 사업특성상 전반적으로 부채가 낮고 보유자산이 많아 재무가 매우 탄탄하고 적자를 보펴라도 버틸 여력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향후 크게 성장하지는 못하더라도 배당금은 꾸준이 지급해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너일가 및 관계사(롯데계열 재단 등) 지분이 높기 때문에 배당금은 계속해서 지급해 줄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다만 시가배당률은 높지 않아서 배당주로서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혹여라도 주가가 크게 조정을 받아 시가배당률이 높아졌을 때 매수하면 차익 및 배당금 측면에서ㅈ메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롯데지주 우선주(롯데지주우) 주가 및 배당금 전망 알아 보았습니다.
